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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 조정식? 2024-04-07 19:24:21
‘최후의 캐스팅보터’로 불리는 자리다. 총선 판세를 감안할 때 여기에 가장 가까이 가 있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경기 시흥을), 추미애 후보(경기 하남갑)다. 이번에 당선되면 각각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르기 때문이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원내 1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아왔다. 당내에 최다선 의원이 ...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현재 판세가 민주당에 조금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남은 기간에 국민의 약 30%가 누굴 찍을지 의사 결정을 한다. 아직도 격전지가 계속 늘고 있다.” ▷범야권 200석 얘기도 있다. “야권의 덩치가 그렇게 커졌을 때 국가 운영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우리 국민들이 고려를 안 하겠냐. 대만 선거를 봐라. 집권당인...
野 김민석, 사전투표율 소수점까지 맞춰…황교안 "부정선거 세팅값" 2024-04-07 10:39:58
풍부한 선거 경험을 기반으로 유권자 분석과 판세에 대한 정확한 판단에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실장은 1995년 1회 지방선거 때 조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기획실장 및 대변인을 맡아 선거 전략을 이끌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을 지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투표율이 높으면 현재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판세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높다고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야당에 더 유리한 국면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낙동강 벨트 등 일부 격전지에서는 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샤이 보수' 성향 투표자가 늘면서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이재명은 KAIST, 한동훈 이대앞서 투표…상대방 네거티브 정조준 2024-04-05 18:56:39
나섰다. 다만 사전투표 장소는 총선 판세를 감안해 신중하게 선택했다. 사전투표를 통한 메시지로 지지세를 결집하고, 한 석이라도 더 얻겠다는 포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의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한 위원장이 이곳을 투표 장소로 고른 이유는 경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한 위원장과의 1문1답.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나. “잘못하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모든 게 달려 있다. 우리가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지만, 조사마다 결과가 엇갈리지 않나. 열어 봐야 안다.” ▷사전 투표 참여가 늘면 야권에...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위원장과의 1문1답.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나. “잘못하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시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려 있다. 우리가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지만, 조사 마다 결과가 엇갈리지 않나. 열어 봐야 안다.” ▶사전 투표 참여가...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닷새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야당 후보들의 막말 이슈 △의·정 갈등 해결 여부 △60·70대 투표율 등을 막판 변수로 꼽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여권은 이들 이슈의 진전에 따라 50곳이 넘는 경합지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부동산 관련 논란과 막말 이슈가 4·10 총선의 판세를 결정지을 막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연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여권에 악재로 평가되는 ②의정 갈등의 실마리가 풀린다면 이 또한 국민의힘에 긍정적일 수 있다. 여당 지지세가 강한 ③6070세대가 결집해 투표장에 나설 경우 50곳이 넘는 경합 지역에서 승기를 ...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일주일 동안의 '깜깜이 기간'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명 중 1명은 무당층인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초경합지의 경우 선거 막판 역전이 속출하는 사례도 수두룩했던 만큼 변수가 크게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모두 선거 당일까지 판세가 불확실한 경합지를 50곳으로 추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