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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SNS에 거수경례 사진 올리고 '재향군인의 날' 축하 2024-11-12 03:11:23
이들 참전 용사에 대해 '루저(loser·패배자)', '호구(sucker)'라고 불렀다는 보도가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나온 바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기 전인 올해 6월 TV토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참전 용사에 대한 대우를 비판하면서 "당신이 호구이자 루저"라고 날을 세운 바...
美석학 삭스 "AI로 많은 패배자와 많은 승리자 나올 것" 2024-10-31 18:33:03
삭스 "AI로 많은 패배자와 많은 승리자 나올 것" AI 휴머노이드로 노동력 대체·소득분배 악화 경고 "특정 기술 아닌 유연성, 삶의 질 교육해야" 제안 (리야드=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저명한 미국의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인공지능(AI) 발전이 소득 분배에 미칠 악영향을 경고하며 이에 대응할 수...
트럼프의 독설 본능…해리스에 "게으르다" 오바마엔 "얼간이" 2024-10-23 10:32:12
차이로 하원의원 선거에서 졌다. 완전한 패배자"라고 했으며, 체니 전 부통령에 대해선 "중도에 수년간의 전쟁과 죽음을 가져왔다. 수많은 아랍인과 무슬림을 죽였다"고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는 (체니 부녀의 지지를 받은 것은) 해리스가 저지른 끔찍한 실수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무슬림에 대한 큰...
웃음 궁수 '류진스' 등판…침체된 극장가 뻥 뚫어줄 '아마존 활명수' [종합] 2024-10-22 17:26:19
땐 행복했으나 지금은 패배자처럼 있는 게 안타까워 구박하는 설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번개 머리와 눈썹 문신 아이디어도 냈다. 대본에선 상심한 어른이었는데 불타는 눈썹이 됐다"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많아 아마존의 동물이 그려진 의상을 찾아 입었다"고 덧붙였다. 류승룡은 이 작품에 대해 "양궁을 소재로...
'아마존 활명수' 염혜란 "류승룡·진선규 리액션에 캐릭터 살아나" 2024-10-22 17:07:10
땐 행복했으나 지금은 패배자 처럼 있는 게 안타까워 구박하는 설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번개 머리와 눈썹 문신 아이디어도 냈다. 대본에선 상심한 어른이었는데 불타는 눈썹이 됐다"며 "소리지르는 장면이 많아 아마존의 동물이 그려진 의상을 찾아 입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트럼프, 신와르 사망에 "네타냐후 결단 기뻐…평화 쉬워질 것" 2024-10-19 05:52:56
반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그녀는 패배자이고 어떤 이벤트도 가지 않는다"면서 전날 뉴욕에서 열린 가톨릭 연례 자선기금 모금 행사인 제79회 '알 스미스 연례 만찬'에 해리스 부통령이 불참한 것을 두고도 "모욕적"이라고 비난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 2024-08-17 06:08:36
"패배자들", "호구들"이라고 칭한 사실이 알려져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처음으로 대선에 출마한 2015년에는 베트남 전쟁 때 해군 비행사로 복무하다 5년 넘게 포로 생활을 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 대해 적에게 붙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될 수 없다면서 "난 붙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논란이...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이번엔 무공훈장 평가절하 2024-08-17 03:13:40
"패배자들", "호구들"이라고 칭한 사실이 알려져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처음으로 대선에 출마한 2015년에는 베트남 전쟁 때 해군 비행사로 복무하다 5년 넘게 포로 생활을 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 대해 적에게 붙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될 수 없다면서 "난 붙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논란이...
'친중' 마잉주 전 총통, 전쟁 불가 강조…'대만 독립' 철회 촉구 2024-08-05 13:31:49
전 총통은 "전쟁에는 승리자가 없고 평화에는 패배자가 없다"면서 전쟁 대비 필요성도 강조했지만 높은 군비 증강은 대만에 큰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08∼2016년 자신의 총통 임기 이후 양안 관계가 후퇴했다면서 다른 이의 손을 빌리거나 간섭없이 스스로 양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 전 총통은 집권...
트럼프 지원사격?…러 선전가들, 일제히 '해리스 때리기' 2024-07-23 16:03:54
방송과 친정부 평론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은 패배자고, 해리스는 사악하다. 고로 미국의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망가졌다"는 내용의 '트럼프 식 논리'를 이용해 러시아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해왔다. 이를 주도해 온 백인 남성 선전가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아직 확정되기도 전부터도 그의 인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