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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91.5억달러 흑자…28개월 연속 흑자 행진 2025-10-02 08:22:49
소득수지는 15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전월(25억8000만달러) 대비 흑자폭이 10억달러 축소됐다. 분기 배당 지급에 따른 계절적 영향이 주요 원인이다. 금융계정은 78억8000만달러 증가로 집계됐다. 증가 규모가 전월(110억 8000만달러)보다는 줄었다. 직접투자액은 7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내국인 해외투자가 14억...
8월 경상수지 91.5억달러 흑자…에너지 수입감소에 동월 최대 2025-10-02 08:00:03
7월(-3억2천만달러)에 이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20억7천만달러)는 7월(29억5천만달러)의 약 70% 수준에 그쳤지만, 8월 기준으로는 역대 2위였다. 분기 배당 지급으로 배당소득 수지가 25억8천만달러에서 15억8천만달러로 10억달러나 감소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8월 중 78억8천만달러...
주가 디스카운트 깨진다…상법 개정 이후 지주사 투자 전략 2025-10-01 10:54:27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 넷째,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가능성을 고려해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음과 동시에 지난 3년 동안 배당성향이 안정적인 지주회사에 주목해야 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시 지배주주 및 일반주주 모두 낮아진 세율을 적용 받기 때문에,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고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유지할 수...
희토류 ‘헤어질 결심’…美·中 다툼 속 기회를 잡아라 2025-10-01 10:38:03
수익(매매차익·배당소득 등)에 대해서는 해외·국내 상장 여부에 따라 양도세(분류과세) 또는 배당소득세(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로 차이가 있는데 개별 투자자의 자산 및 세무 상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이 재편되는 국면에서 반도체 산업과 더불어 핵심광물 희토류에...
거래소 찾은 민주당 "OECD 평균 PBR 되면 코스피 5,000…배당 확대 검토" 2025-09-30 16:49:09
수 있기 때문에 배당을 늘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제도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배당성향은 일본·중국·대만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상장사가 배당을 하지 못하면 투자를 통한 이익의 장기화를 보여줄 수 있는 투명한 공시가 있어야...
거래소 찾은 與 "상장사 배당 확대 위해 제도적 개선 노력" 2025-09-30 16:27:51
수 있기 때문에 배당을 늘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제도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배당성향은 일본·중국·대만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상장사가 배당을 하지 못하면 투자를 통한 이익의 장기화를 보여줄 수 있는 투명한 공시가 있어야...
올해 1∼8월 국세수입 260.8조원…작년보다 28.6조 더 걷혀 2025-09-30 11:00:02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법인의 이자·배당소득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소득세는 86조7천억원으로 9조6천억원 증가했다. 근로소득세는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의 영향을 받았고,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 시장 호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지난해보다 1조2천억원 감소했고, 증권거래세도...
[오천피 향해] ②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서학개미' 돌아올까 2025-09-21 06:05:04
"배당세 이중과세 해소, 일정 요건 충족 시 배당소득세 감면 제도 확대 등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 외인 살 때 개미 '팔자'…"기업 체질 강화해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보면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지난달 8일 200조원(1천481억4천만달러·약 206조원)을 처음 넘어선 데...
[단독] 李대통령, '줄퇴사' 국민연금 운용역에 "처우 개선" 2025-09-19 10:35:29
오찬에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문제도 화두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대통령이 가장 열심히 메모한 주제였다. 대통령은 배당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분리과세가 '부자 감세'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금에 대해 일반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의 낮은 세율로...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 "저성장·고령화 해법은 자본시장 활성화" 2025-09-18 15:54:53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국제금융허브 패키지와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개인투자자를 위한 지원 패키지가 동시에 실현되는 투트랙 전략만이 한국 자본시장의 도약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의 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