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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이었다. 당시 경찰관들은 모두 차에서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순찰차 범퍼만 약간 파손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국은 걸음마 단계"...美 유통업계 'AI 기능' 쇼핑 시즌 활용 2025-12-05 20:00:00
기업 현장에서 얼마나 실질적으로 활용되는지가 관건"이라며 "데이터 상용화 성과에 따라 국내 유통·플랫폼 기업들의 경쟁력 격차도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핵심 포인트 - 美월마트가 주요 쇼핑 시즌에 AI를 적극 도입해 큰 효과 봄, 국내 유통은 아직 초입 수준임. - 쿠팡은 검색·광고에 AI를 붙이는 전략 모색,...
수능 '역대급 불영어' 논란에…평가원, 결국 사과 2025-12-05 19:47:06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교육부도 보도자료에서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난도가 높아 체감 부담이 컸다는 수험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우려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출제·검토 전 과정을 면밀 조사 후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원의 개선...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막을 수 없었나…두 차례 112신고 있었다 2025-12-05 19:01:06
두드린다"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발견했고, 그에게 "연속해서 이웃집 문을 두드리거나 집에 침입하는 행위를 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뒤 돌아갔다. 이후 A씨는 지구대를 따로 찾아가 "내가 (층간소음) 피해자인데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신고는...
“한국도 노벨상 나오려면”…젊은 의사과학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5-12-05 18:47:37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참여자부터 교수, 의대 1학년 학생 등 다양한 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에 풀타임으로 연구만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는지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오갔다.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아라 연세대학교 미생물학 박사과정생은 “나중에 진료를 못 따라갈까...
김윤덕 국토장관, 전주 광역교통위 참석…"지역균형발전 첫발" 2025-12-05 18:20:54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추진 여건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교통망 확충은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생활권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여건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광위는 이번 전주권을 시작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부산·울산권, 대구권, 대전권, 광주권 등 지방권의...
"이게 7000원?"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결국…정부 나섰다 2025-12-05 18:08:17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광장시장은 최근 가격 및 서비스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신뢰도가 낮아진 상황이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장시장은 외국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전통시장으로 신뢰도 회복은 시장 전체의 생존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며 "정확한 가격 표시제 이행과 결제...
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방침을 마련했고, 16곳은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2023년 기시다 후미오 정부 시절 성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 ‘성소수자(LGBT) 이해 증진법’이 제정됐다. 이번 학력시험 개편은 이러한 흐름이 교육 현장으로 확장된 조치로 평가된다. 김민주 기자...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인 전담창구…비자발급 쉬워진다 2025-12-05 17:55:48
미국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현장에서 부당하게 단속당하지 않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미국 대사관 측에선 투자 기업 근로자에게 B-1 비자를 발급할 때 주석 형태로 명확하게 근로자의 체류 자격을 표기하기로 했다. 다만 미국 법령 개정을 통해 한국인 전용 새로운 취업비자 형태를 만들거나 취업비자 쿼터를 늘리는...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포스코 안전기획실장은 글로벌 안전 컨설팅사,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한 외부 안전전문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이동호 안전담당 사장보좌역이 맡는다. 이 실장은 올해 8월부터 포스코이앤씨의 안전 체계 및 시스템의 구조적 개편을 선도해 왔다. 디지털혁신과 중장기R&D 전략수립 및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