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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북 교량 내년 개통"…북극횡단 회랑 개발 공식화 2025-09-05 16:14:13
횡단 운송 회랑 개발을 공식화했다. 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전체 회의에서 "우리는 북극횡단 회랑을 개발할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북극해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보시다시피 나는 북극횡단 회랑에 대해 말했고 지금도...
푸틴, 북극횡단 운송 회랑 개발 공식화…北과 물류 연계 2025-09-05 14:58:21
북극횡단 운송 회랑 개발 공식화…北과 물류 연계 동방경제포럼 연설…"러시아-북한 잇는 교량, 내년 개통" 희토류 개발 계획 수립 지시…"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교류 확장"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극횡단 운송 회랑(Transarctic Transport Corridor)을 개발할...
AI시티 조성 본격 추진…관계기관 TF 발족 2025-09-05 06:00:04
통해 버스정보시스템, 도시통합센터(CCTV), 스마트 횡단보도 등에 주력해왔다. 반면 AI시티는 방대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교통, 에너지, 안전 등의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는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지 선정 및 사업 계획 수립...
피자집서 '대낮 칼부림'…본사 측 "점주, 인테리어 업체와 갈등" [전문] 2025-09-03 20:12:58
횡단보도에서 김씨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이런 일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피의자 가족들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 중에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포토] 갑자기 내리는 비 2025-09-01 17:28:20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일대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에서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옥상서 날아온 돌에 테슬라 파손"…사람도 맞을 뻔 '아찔' 2025-09-01 09:26:12
횡단보도와 주변 도로 위로 떨어진 모습, 테슬라 차량 한 대가 돌에 맞아 지붕이 파손된 모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현장 사진 등을 공개했다. A씨는 "밑에 사람 맞을 뻔하고 1층 가게 직원 바로 눈앞에 돌이 떨어졌다. 시간 차로 저도 맞을 뻔했다. 가는 데 순서 없다는 말이 떠오르는 하루"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140일 쉬지 않고 노 저어…스코틀랜드 삼형제, 태평양 최단 시간 횡단 2025-08-31 18:23:31
동안 쉬지 않고 보트의 노를 저어 태평양 최단 시간 횡단에 성공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BBC는 30일(현지시간) 이완·제이미·라클란 맥클린 형제가 지난 4월 12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호주 북부 케언스까지 1만4000㎞가 넘는 태평양을 아무 동력도 없이 손으로 노를 저어 건넜다고 보도했다. 삼형제는 이날 항해에 나선...
스코틀랜드 3형제 태평양 횡단 신기록 2025-08-31 17:51:25
140일 동안 쉬지 않고 노를 저어 태평양 최단시간 횡단에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완·제이미·라클 매클린 형제는 지난 4월 12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호주 북부 케언스까지 1만4000㎞가 넘는 태평양 망망대해를 아무 동력도 없이 손으로 노를 저어 건넜다. 3형제가 이날 케언스에 도...
140일간 노 저어서…스코틀랜드 3형제 태평양 최단횡단 신기록 2025-08-31 13:09:00
횡단 신기록 여정 마친 뒤 "피자와 맥주 있나요?"…마다가스카르 식수 위한 도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스코틀랜드 출신 3형제가 중간 기착 없이 140일 동안 쉬지 않고 노를 저어 태평양 최단 시간 횡단에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완·제이미·라클란 맥클린 형제는 지난 4월...
이유없이 계속 숨차면 폐동맥 고혈압 의심해야 2025-08-29 17:47:37
숨이 찬 증상 때문에 15m 정도 거리의 횡단보도도 신호 안에 건너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 환자들은 ‘항상 물고문을 당하는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집안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것처럼 단순한 행동도 이들에겐 10㎞ 마라톤을 뛰는 것 같은 고강도 활동이 된다. 피곤함이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