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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11) 세기를 앞서가는 생명공학 2020-04-05 08:00:03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장애를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고칠 수 있다. 우리가 몸과 마음, 아이들의 유전적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쉽진 않겠지만 말이다. 과학자 및 혁신가 뿐만 아니라 철학자, 휴머니스트, 그리고 시민들도 그것이 이 놀라운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인지 알아내야 할 것이다. 원제=The...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률 상승+몰입도 높인 명대사 공개 2020-04-01 10:03:00
모습 뒤의 환자를 배려하는 휴머니스트적인 면모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의대 동기 5인방의 책임감 있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다섯 친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출판학회상 수상자에 김학원 대표 등 4명 선정 2020-02-13 18:09:26
김학원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대표, 이대건 책마을해리 대표, 이종국 대전과학기술대 명예교수가 제40회 한국출판학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양철우 교학사 회장이 받는다. 한국출판학회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한국출판콘텐츠센터 대강당에서 제40회 출판학회상 시상식과 정기총회를 연다고 13일...
"오늘도 우연히"…조병규, '정통 강남파' 윤병희와 또 만났다 2020-02-01 21:59:27
형아. 휴머니스트 양팀장님(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역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병희는 스쿠터 위에서 다소 놀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병규와 윤병희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스토브리그'에...
'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 연봉협상마저 돌직구 2020-01-05 08:00:00
품으세요. 욕먹을 각오로 해도 힘듭니다. 올해 테이블에는 휴머니스트가 없길 바랍니다”라며 꿋꿋한 연봉협상 의지를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매년 연봉협상에서 요주의 인물로 꼽혔던 주전 포수 서영주(차엽)이 1억 가까이 삭감된 연봉에 “단장님, 처음 뵙는 데요. 선수 출신 아니라면서요?”라고 백단장...
안동구, ‘영혼수선공’ 주역 발탁 "합류하게 되어 영광" 2019-12-28 08:10:02
휴머니스트 의사로 극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권도훈(감우성 분)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데뷔했다. 극 중 20대의 뜨거운 연애를 순수하고 풋풋하게 그려내면서도 깊은 감정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첫사랑 기억조작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책마을] 베이컨부터 푸코까지…유럽 근현대 지성사 2019-10-10 17:25:34
수정·보완해 균형을 잡기 위해서다. 이 책이 소환한 사상가의 면면에서부터 저자의 관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오늘날의 세계에 여전히 막대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서구 근현대 사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감하며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이다. (휴머니스트, 416쪽, 2만1000원)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마크롱 "난민에 너무 매력적인 나라여선 곤란" 2019-09-25 19:04:56
"휴머니스트가 되고자 한다면서 우리는 가끔 지나치게 관용을 취했다"면서 "부르주아들은 난민과 마주치지도 않는다. 난민과 불법 이주민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은 서민과 노동자"라고 강조했다. 마크롱의 이런 입장은 대선 후보 때의 발언이나 행보와도 대조적이다. 2017년 대권 도전 당시 그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마크롱 "지나치게 관용적" 난민정책 수정 시사 2019-09-17 21:58:49
휴머니스트가 되고자 한다면서 우리는 가끔 지나치게 관용을 취했다"고 말했다. 특히 창당 3년째에 접어든 여당 LREM이 농어촌 등 비(非) 도시 지역에서 고전하는 상황을 거론한 그는 난민 정책이 "우리가 부르주아 정당이 되고자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르주아 계층은 그런 문제(난민·불법...
"안빈낙도는 허상"…조선 선비가 말하는 '부자의 미덕' 2019-08-15 18:29:12
/ 안대회 옮김 휴머니스트 / 260쪽 / 1만5000원 [ 윤정현 기자 ] “부(富)란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 좋은 생선회나 구운 고기와 같은 것이다.” “부유하면 덕이 모여들고 가난하면 악함이 일어나게 마련이다.”고개를 끄덕일 만한 얘기지만 배경이 270여 년 전 조선시대라면 사정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