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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 1억5500만원 지급 2025-08-18 13:53:00
장학금을 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국가보훈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의 후손 장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영재학교·과학고 의대 진학률…불이익 조치에 2년 연속 감소 2025-08-12 17:42:58
제재안에는 의·약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여러 조치가 담겼다. 학교 차원의 진로·진학 지도를 제공하지 않고 일반고 전출을 권고하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영재학교 교육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형태로 제공된다. 학교가 지원한 추가 교육비와 장학금도 환수한다. 이번 통계에는...
"의사 되고 싶다"던 영재 확 줄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5-08-12 12:00:01
계열 희망 시 진로·진학 지도 미실시 및 일반고 전출 권고 △영재학교 교육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학교생활기록부Ⅱ 제공 △추가 교육비·장학금 환수 등의 조치가 포함돼 있다. 과학고도 이를 준용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설립 목적은 이공계 우수 인재...
LG전자, 에티오피아 청년들에 기술교육 무상 지원 2025-08-11 15:28:33
230명에게 장학금도 후원 중이다. 올해 졸업생이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옐마 테게냐 씨의 손녀인 마흘렛 그르마이는 “IT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LG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술 공부를 이어가며 IT 업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대식 LG전자...
롯데장학재단, 취준비생 밀착지원.. 300명에 장학금 3억 원 및 취업교육 지원 2025-08-06 15:31:01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9년, 유통업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돼 올해로 7기를 맞은 '신격호 롯데 취업준비생 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고루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지원하는 대상자들의 희망 직무 범위를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부터 지원을 시작한 언론·미디어 분...
191명 초등학생에 1억9100만원 장학금 준 이 회사 2025-08-06 13:24:13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재단은 2019년 6월 김명환 덕신EPC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무봉장학생은 당초 170명을 목표로 했지만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아...
우미희망재단,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발굴지원 '우미점프업' 진행 2025-08-06 11:02:15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선수에게는 희망 종목에 대한 코칭과 집중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가 자신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삶의...
우미희망재단,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발굴 2025-08-06 08:56:25
9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선수에게는 희망 종목에 대한 코칭과 집중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상위 1% 연구자보다 한국서 중견연구자 하기 더 힘들어"(종합) 2025-08-01 11:59:03
장학금 수혜금액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여러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구 차관이 현장중심 정책 실현을 위해 118개 주기율표 원소만큼 다양한 분야 과학기술인과 소통하는 '프로젝트 공감 118'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과학고·영재고 졸업 후 카이스트 대신 '서울대', 자퇴 비율도 늘어 2025-08-01 07:51:30
장학금을 회수하거나 추천서를 금지하는 등 제재가 강화됐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졸업 후 의대 진학 학생에 대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불이익을 강화해왔다. 2018년 일부 영재학교는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회수하고, 추천서를 작성하지 않는 불이익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