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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윤 이랜드이츠 대표, 침몰하던 애슐리 부활시킨 주인공[2025 올해의 CEO] 2025-12-26 07:47:48
외식사업을 전개해왔는데 2020년 터진 코로나19가 문제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며 수많은 점포가 문을 닫았다. 자연히 이랜드이츠는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때 등장한 황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을 앞세워 무너졌던 회사를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수치로도 확인된다. 황 대표가 수장...
8000만원짜리 귀걸이 뭐길래…K팝 아이돌도 '당황' 2025-12-26 07:33:37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은 '빌보드 200' 19위를 기록하며 4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상위권에 포진하며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6전망] '집권 2년차' 트럼프발 세계질서 재편 계속된다 2025-12-26 07:11:26
새해에 트럼프 대통령의 '돈로주의'(19세기 먼로주의의 트럼프 버전), 즉 서반구 장악력 강화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거리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해상 타격과 봉쇄에 이어 육상 군사작전 채비에 나서면서 연말 카리브해에 전운이 짙게 드리워진...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내년 3분기 ETF 거래…질적 서비스 강화" 2025-12-26 07:00:03
주(12월15일~19일) 사이 일 평균 거래대금이 5조6719억원을 기록해 전 주 대비 28.3% 급감했다. 그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의 전체 거래대금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미만"이라면서 "이보다 더 떨어지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좋은 서비스를 싸게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치킨게임식...
美서 일할 기회라더니 "노예 취급"…한국인 대학생 '눈물' 2025-12-26 06:57:17
가공공장으로 보내졌다. 이들은 길게는 하루 19시간에 달하는 중노동에 시달렸다면서 J-1비자를 담당하는 국무부에 신고했다. 2018년에는 이 재단에 J-1 인턴십을 위해 1인당 2천달러를 내고 온 외국인 학생들이 뉴욕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희롱과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듬해 네브래스카주의 한...
"농기계도 반값 지원해주는데…제조업 뿌리는 왜 홀대하나" 2025-12-26 06:30:03
일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최근까지 5년간 금형 주문이 반토막났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금형산업의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부품수가 줄었다. 이에 따라 부품 개발에 필요한 금형 수요가 급감했다. 김 대표는 "자동차와 함께 주요 고객군이었던 가전은 이미 해외로 공장을...
"올해 19억 올랐다"…거래 줄었다는데 '부자 동네'는 다르네 2025-12-26 06:29:01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며 서울 압구정동에선 올해에만 19억원 뛴 단지도 나왔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1% 올랐다. 올해 2월 첫주부터...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가공공장으로 보내졌다. 이들은 길게는 하루 19시간에 달하는 중노동에 시달렸다면서 J-1 비자를 담당하는 국무부에 신고했다. 2018년에는 이 재단에 J-1 인턴십을 위해 1인당 2천달러를 내고 온 외국인 학생들이 뉴욕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희롱과 부상을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듬해 네브래스카주의 한...
트럼프 얼마나 싫었으면…성탄 공연도 취소됐다 2025-12-25 18:42:34
콘서트를 진행해온 척 레드(드러머 겸 비브라폰 연주자)는 19일 이름 변경 소식을 접한 뒤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선 공연 재개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최근 만장일치로 명칭을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기존 명칭 '존 F. 케네디 공연예술...
'케네디센터' 이름 얹은 트럼프에 분노…성탄 공연도 취소됐다 2025-12-25 18:35:28
지난 19일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 소식을 접하고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러머 겸 비브라폰 연주자인 레드는 현재로서는 공연을 다시 잡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케네디센터의 명칭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더해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바꾸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