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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R 10시 현재, '샷이글' 기록한 김민솔 '11언더파 선두' 2025-08-22 10:06:29
샷이글을 잡아냈다. 이어 전날 나란히 8언더파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이다연, 김수지가 오후 경기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지한솔, 홍정민, 노승희가 7언더파 공동 4위, 이가영, 박민지가 6언더파 공동 7위로 뒤따르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디팬딩챔피언 박현경은 고지원, 방신실과 함께 5언더파 공동 9위로 선두권을 지...
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2022년과 2023년 2연패를 거뒀고, 작년에도 10위로 마쳤다. 그는 "올해 포천힐스의 잔디가 좋아서 정말 기분좋게 플레이했다"며 "한여름에 이렇게 빠른 그린, 완벽한 페어웨이에서 경기한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첫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두번째...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 2022·2023년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는 투어 통산 19승 보유자다. KLPGA투어 최다승 기록(20승)까지 남은 것은 단 1승. 박민지는 “코스를 잘 알고 있을뿐더러 통산 20승에 도전하고 있기에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지금 이 순간 치는 샷에 집중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보이겠다”고...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자 홍정민, 올 시즌 대상포인트 1위 이예원이 대회 첫날부터 기선 제압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포천힐스CC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지난해 장타자 윤이나를 꺾고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올해도...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더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2연패 욕심이 더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박현경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린 메이저급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21일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손꼽아 기다리고...
'한일전 승리'에도 "부끄럽다" 비난 폭주…난리 난 이유 [영상] 2025-08-17 10:43:59
3-2로 극적 승리를 거뒀으나 오심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홈팀인 한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 전력이 약화된 한국은 숙적 일본에 4연패 중이었는데 이날 오랜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했다. 80주년 광복절 이튿날인 데다 임진왜란 때 진주대첩이 벌어진...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이 대회 우승자로 대회 사상 세 번째 2연패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올 시즌 상금 랭킹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대회 성적에 따라 단숨에 상금왕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박현경은 작년에도 이 대회 우승, 이어진 맥콜·모나용평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왕 선두 그룹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다승왕 경쟁 구도가...
'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4연패. ‘베테랑’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유독 데스매치만 가면 작아지던 로즈가 4개월 뒤 ‘연장전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그것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의 첫 관문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마스터스 준우승의 설움을 씻었다. ◇PO 역사상 세 번째 최고령...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뒤 “대회 2연패에 성공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얻은 점도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이나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흘 내내 팬들의 힘찬 응원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점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이어질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꿈나무들의 올림픽 '교보생명컵 체육대회' 2025-08-11 17:52:01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아시안게임 2연패), 심석희(소치·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등 교보생명컵 출신으로 세계 무대를 누빈 스포츠 스타들은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많은 대표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무대"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