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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2025-12-25 17:50:58
유망 배당주가 포함된 ‘코스피 배당성장 50’ 지수도 6.08% 올랐다. 현대모비스(24.36%), 삼성전자(14.89%), JB금융지주(13.85%), 삼성생명(13.05%), 현대차(12.23%), iM금융지주(12.01%) 등 주요 지수 구성 종목이 같은 기간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배당주는 통상 연말로 갈수록 관심이 높아진다. 상장사 배당 기준일이...
영하권 강추위 계속…서울 아침 영하 12도 2025-12-25 17:39:34
제주 산지에선 시간당 1㎝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까지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남부내륙 3~8㎝, 울릉도·독도 10~30㎝, 제주 산지 5~10㎝ 등이다. 서울시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예보되자 26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가운데 3단계인 ‘동파 경계’를 발령한다고...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상 2025-12-25 17:38:34
현대그룹 회장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현대그룹이 25일 밝혔다. 향년 97세. 고인은 남편 고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과 사이에 현 회장 등 4녀를 뒀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20분,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위안화 강세 이어질까…약달러 속 미중 긴장완화 등 영향 2025-12-25 16:16:39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의 위안화 강세는 달러 대비 원화 약세와 대비된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484.9원에 출발하며 4월 연고점(주간거래 종가 1,484.1원. 장중 고가 1,487.6원)을 위협했지만, 외환당국의 전방위적 고강도 대응에 전날보다 33.8원 떨어진 1,449.8원으로 주간거래(오후 3시 3...
세계의 날씨(12월25일) 2025-12-25 15:00:24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4∼ -1│ 맑음 │멜버른│ 12∼ 17│ 소나기 │ ├───────┼────┼─────┼───────┼────┼─────┤ │아테네│ 10∼ 18│ 소나기 │멕...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2025-12-25 14:27:09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현대그룹이 25일 밝혔다. 향년 97세. 1928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김 이사장은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로,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국제정치학 대학원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교육과 여성·청소년 분야에 헌신하며 평생...
'현정은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향년 97세 2025-12-25 14:19:51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현대그룹이 25일 전했다. 향년 97세. 김 이사장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로 태어났다. 1949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59년 이화여대 국제정치학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1966년 재단법인 겸산학원과 강문고등학교를 인수해 1970년...
다카이치 '일하고…' 발언속 日서 10년전 대기업 여직원 죽음 주목 2025-12-25 13:15:27
12시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검색사이트인 야후에는 고인의 10년 전 죽음과 다카이치 내각의 정책 방향을 다룬 지지통신 기사가 메인화면 정상에 올랐다. 댓글도 650건이 달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어워즈'가 내세운 메시지다. 시상식 시작 직전까지도 개최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다. 대형 화재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잠긴 시기였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내려진 결정은 홍콩을 위로하자는 것.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약 1년간 기획하고 준비해 온 시상식을 단 24시간 안에 바꿔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었다....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24번함까지 취역했다. 20년 안에 40여 척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매년 2척 규모의 생산능력이 필요한데 실제로는 생산이 연간 1.2척에 그치고 있다. 나아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핵잠수함 프로그램에 따라 호주에 3∼5척의 잠수함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현재 생산 능력으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