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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SK 中반도체공장 장비반입 규제 완화…"최악은 모면" 2025-12-30 09:29:19
취소하는 대신 매년 장비 수출 물량을 승인하는 식으로 반출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VEU는 일정한 보안 조건만 충족하면 별도의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예외적 지위를 말한다. 그간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낸드 공장,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 D램, 다롄 낸드 공장은...
월급 24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300만원 덜 내는 방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12-30 08:00:07
0.5%포인트씩 올라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월 소득의 9%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냈다면, 내년에는 9.5%를, 2027년에는 10%를 내는 식입니다. 1998년 국민연금 역사가 시작된 이후 계속해서 9%로 유지되던 보험료율이 내년부터 오르게 된다니,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쿠팡, 경찰에 '피의자 노트북' 포렌식 사실도 숨겨 2025-12-29 17:31:18
자체 포렌식을 진행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쿠팡이 증거물을 허위로 꾸미거나 조작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공무집행방해나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정례간담회에서 “쿠팡이 피의자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미리 포렌식을...
LG유플, 침해사고 인지한 뒤 '서버 OS 재설치'…"해킹 확인 불가" 2025-12-29 15:16:58
8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취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침해사고 인지 후 OS를 재설치하거나 폐기했다. KISA가 침해사고 정황을 LG유플러스에 지난 7월19일 안내한 만큼 이후 OS 재설치·폐기가 일어난 것으로, 정부는 정확한 조사가 어려워져 회사의 조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3代가 나란히…일가족 5명 기막힌 사연 2025-12-29 14:13:54
질식으로 사망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29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변사자 5명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A(40대)씨는 목맴에 의한 사망, A씨 아내(40대)와 아들(10대)·A씨 부모(70대·60대) 등 나머지 4명은 경부 압박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부검 소견을 경찰에...
정부 “KT·LG유플러스, 정보유출 은폐 시도…수사 의뢰” 2025-12-29 14:00:00
103종, 2만2,227명의 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식별번호(IMEI), 전화번호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침해사고는 지난 9월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에서 소액결제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건이다. 당시 새벽 시간대 모바일 상품권과 교통카드 결제가 무단으로 이뤄졌으며 해커들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이번엔 우리 차례죠?"…10년간 짜고 쳤다 2025-12-29 13:37:37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13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영업 담당자 간 모임이나 연락을 통해 입찰 전략을 공유하고, 특정 업체를 낙찰예정자로 정한 뒤 나머지 업체들이 들러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입찰을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다. 낙찰예정자가 입찰가를 정해 전달하면 다른 업체들이 이를 기준으로 응찰하는...
올라가는 금과 은…그 끝은 ‘제2 블러드 골드러시’ 사태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12-29 08:52:36
관계가 약화했다. 지난해 9월 이후 Fed가 금리를 낮추는 여건에서 주식 수익률이 국채보다 높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Fed를 비롯한 중앙은행 독립성이 회복되지 않으면 탈법정화폐 거래는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틸법정화폐 거래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은 차기...
'단순 변사' 처리됐던 10대 자살…3개월 만에 결과 뒤바뀐 까닭 2025-12-29 07:03:03
잦은 협박과 구타를 당해왔다”는 친구 9명의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가 재개됐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수사하며 B군의 휴대전화를 3개월간 포렌식 분석한 끝에 폭행과 협박, 공갈, 감금 등의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했다. 소년범 사건은 대부분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지만 검찰은 B군이 증거 인멸과 도망...
"할머니 미안해요" 안동서 숨진 10대, 선배 잔혹한 괴롭힘 때문 2025-12-28 21:35:26
장례식장에서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친구 9명의 증언이 나오면서 재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과정에서 B군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혐의를 입증했으며,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례적으로 소년범인 B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