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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밸류업 의지 있나"…글로벌 IB 대거 방한 2025-08-19 17:50:11
JP모간,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관계자가 다음달 대거 한국을 찾는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 4대 금융지주 회장 등과 연쇄 회동하기 위해서다. 최근 국민성장펀드와 배드뱅크 출자, 교육세율 인상 등 금융권을 향한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에 따른 영향과 시장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권에...
이찬진 "모든 의사결정 독단적으로 안할 것" 2025-08-18 17:11:17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하다”고 털어놨다. 외국인들은 이날 국내 금융주를 대거 팔아치웠다. KB금융은 5.3% 급락한 10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지주(-2.32%), 하나금융지주(-4.06%), 우리금융지주(-2.95%)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은 지난달 25일 12만66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4대은행 스테이블코인 준비 한창…서클 만나고 기술검증도 추진 2025-08-18 06:11:00
있고 은행 외 빅테크·핀테크 기업에 발행 자격이 주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KB금융[105560]의 경우 지난 6월 20일부터 그룹 차원에서 '가상자산 대응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 DT(디지털전환)추진부가 주관하고 손해보험·카드·증권·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 가상자산 영역별 사업 실행...
"삼성전자보다 더 받아요"...은행원 연봉 보니 '헉' 2025-08-16 18:00:56
등 국내 대표 대기업보다 많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올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6350만원이었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6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세 곳은 각각 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6000만원),...
금융권 연봉 '2억 시대' 여나…삼성전자·현대차는 절반도 안 돼 2025-08-15 17:22:10
기업금융 실적도 호조를 보여 이익을 크게 늘렸다. 올 들어선 코스피지수가 상반기에만 27.4% 급등하는 등 증시 활황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급 등이 수시로 지급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내 4대 금융지주의 평균 급여도 사상 처음으로 반기 기준 1억원을 돌파했다. KB금융이 1억1200만원으로 평균 급여가 가장...
"삼성도 제쳤다"…은행원 연봉, '상반기에만 6350만원' 2025-08-15 15:07:28
은행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 직원 한 명당 평균 6800만원이 지급됐다. 지난해 임금 협상(임단협) 결과에 따른 성과급 등이 포함됐다. 하나은행을 제외한 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올 6월까지 평균 6200만원씩을 받았다. 주요 은행 상반기 급여는 국내 대기업들을 앞질렀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5900만원) 현대차,...
상반기 회장·행장 보수는…씨티 유명순 29억·하나 함영주 18억 2025-08-14 18:33:10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보수는 5억원을 넘지 않아 이번 반기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5대 시중 은행장들 가운데 상반기 보수 1위는 정상혁 신한은행장(11억5천400만원)이었다. 지난해 상반기(8억2천4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늘었는데, 2021년 부행장 재직 당시 장기성과급이 올해부터 지급되기 시작했다는 게...
발상의 전환…"외국인 유학생이 회사 이끌 인재" 2025-08-12 17:58:41
금융은 지난달 말 KB금융 계열사인 KB부코핀파이낸스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모빌리티 1, 2위 기업인 그랩과 고젝에 렌털여신 서비스를 하는 한국 스타트업 에이젠글로벌과 손을 잡으면 인도네시아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봤다. 김 회장은 여러 민간 기업뿐 아니라 정부와 학계에서도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금감원 올해 4대 금융지주 호출 작년보다 3배로 늘었다 2025-08-03 06:05:00
다시 증가했다. 올해 들어, 특히 1분기 금융지주 관계자들의 방문이 급증한 것은 책무구조도 시행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방안의 하나로 금융지주, 은행, 대형 금융투자회사, 보험회사 등이 차례로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당국과 접촉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회사...
위기의 카드업계, 법인카드서 '활로' 찾는다 2025-07-28 17:27:52
카드론이 금융당국의 잇따른 규제로 위축되면서다. 특히 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법인카드 영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법인카드 이용실적은 총 66조8952억원으로, 전년 동기(64조5935억원) 대비 3.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