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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테일러 감독 별세에 애도 "형제여 잘 가시게" 2017-01-13 08:46:03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거친 뒤 1996년 왓퍼드 감독으로 다시 부임했는데, 엘튼 존이 1997년 왓퍼드 지분을 다시 사들이면서 구단주-감독의 인연을 이어갔다. 축구계에서 한 발자국 물러난 뒤에도 엘튼 존과 테일러 감독은 우정을 이어갔다. 그리고 12일(한국시간) 테일러 감독이 심장마비로 별세하자 엘튼...
그레이엄 테일러 전 잉글랜드 축구감독, 심장마비로 별세 2017-01-13 07:49:48
감독은 1987년부터 1990년 애스턴 빌라의 감독으로 활동했고, 1990년부터 1993년까지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이후 울버햄프턴, 왓퍼드, 애스턴 빌라의 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뒤 2003년 현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 위원, 왓퍼드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cycle@yna.co.kr...
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2강서 4부리그 위컴비와 대결 2017-01-10 08:00:29
합류했다. 토트넘은 64강에서 2부리그 소속의 애스턴 빌라에 2-0 완승을 거두고 32강행 티켓을 얻었고, 객관적 전력에서도 위컴비에 앞선다.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시즌 8호골인 쐐기 득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또 FA컵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부리그 위건과 16강 길목에서...
새해 첫 골 포문 연 손흥민, 주전경쟁 불 붙이나 2017-01-10 05:00:02
상대 팀도 챔피언십리그(2부리그)에 속한 애스턴 빌라여서 골의 의미가 다소 퇴색될 수는 있다. 또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무사 뎀벨레 등 토트넘의 주전들도 정규리그에 대비해 대거 빠졌다. 그러나 손흥민은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풀타임으로 뛰며 새해 첫 골로 존재감을 과시해 마우리시오...
토트넘 골잡이 해리 케인 FA컵 결장 이유는? 2017-01-09 10:25:48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9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FA컵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를 따낸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애초에 케인을 델레 알리와 함께 교체 명단에 넣을 생각이었지만 아예 제외했다"며 "케인이 경기 날 아침까지 출산을 지켜보느라 밤을 새웠다. 그래서 케인을 명단에서 뺐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8골, EPL 첫 시즌보다 2배 빠른 '골 속도' 2017-01-09 10:18:41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팀의 승리(2-0)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자신의 8호골이다. 앞서 손흥민은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6골을 터뜨렸다. '별들의 전쟁'인 유럽축구연맹(UEFA)...
토트넘 골잡이 케인 FA컵 결장 이유는…'첫딸 출산' 2017-01-09 09:17:01
9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FA컵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를 따낸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애초에 케인을 델레 알리와 함께 교체 명단에 넣을 생각이었지만 아예 제외했다"며 "케인이 경기 날 아침까지 출산을 지켜보느라 밤을 새웠다. 그래서 케인을 명단에서 뺐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8호골 넣고 머리 긁적인 손흥민 "많이 출전하면 좋지만…" 2017-01-09 09:03:38
3라운드(64강)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를 마친 뒤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FA컵, 유로파리그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 어느 경기에서든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쐐기 골을...
'위기에 강한 남자' 손흥민…홀대 딛고 쐐기 득점포 2017-01-09 08:35:34
애스턴 빌라전에 출전한 것도 손흥민에게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이날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정규경기가 아니라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경기라 무게감이 크게 떨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소속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비주전급 선수들로 출전...
손흥민, 시즌 8호골 폭발하며 팀 승리 이끌어..토트넘 FA컵 32강행 2017-01-09 08:16:22
런던 북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애스턴 빌라와 2016-2017 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추가골을 꽂으며 팀의 2-0 승리를 일궈냈다. 전반부터 활발한 움직인을 펼친 손흥민은 후반 17분 전진 패스를 받아 상대 골문 오른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