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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불안에…'중립국' 핀란드·스웨덴 "NATO 가입할 것" 2022-05-12 15:22:02
포함됐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의 독일 자회사 가스프롬 게르마니아도 이름을 올렸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각국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등에 있는 가스프롬 게르마니아의 29개 자회사도 러시아의 제재 대상이 됐다. 가스프롬 게르마니아는 지난달 초 러시아...
"우크라 경유 러 가스 유럽 공급량 감소…1개 라인 중단" 2022-05-11 18:09:18
러 가스 유럽 공급량 감소…1개 라인 중단" 우크라 측 "돈바스 루한스크 시설 통제못해 중단"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으로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셸, '사할린-2' 지분 중국 기업에 매각 타진" 2022-05-11 11:58:40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을 비롯해 셸, 일본의 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상사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할린에너지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대규모 생산·운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2008년부터 원유, 2009년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각각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된 LNG와 석유는 각각...
우크라 "유럽행 러 가스 ⅓ 통과하는 루한스크 가스관 중단"(종합) 2022-05-11 09:22:40
하루 약 3천260만㎥의 가스가 지난다.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가스의 3분의 1에 달하는 양이다. GTSOU의 발표 이후 러시아 가스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로부터 현지시간 11일 오전 7시부터 소크라니우카 노선의 연결장치를 통한 유럽행 가스 운송을 중단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G7, 러 석유 금수 나서자…푸틴은 또 '핵 위협' 2022-05-09 17:50:39
국영 에너지업체 가스프롬의 금융 부문 자회사 가스프롬방크 소속 고위 경영진 27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미국은 러시아 최대 금융회사 스베르방크 경영진 8명과 러시아 산업은행 및 자회사 10곳도 제재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선 최후의 항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측이...
[우크라 침공] 美, 러 국영방송 3곳 제재…특수핵물질 수출도 금지(종합2보) 2022-05-09 03:45:10
또 미국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의 금융 자회사 가스프롬방크 고위 경영진 27명도 제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 조치는 (가스프롬방크에 대한) 완전한 차단이 아니다. 가스프롬방크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거래를 금지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가스프롬방크가 안전한 피난처가...
러 가스프롬, 유럽 고객사에 서한…루블화 결제 방법 제시 2022-05-07 22:57:08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가스프롬은 고객사들이 '러시아국가결제센터'(Russia's National Clearing Center) 계좌로 외화를 보내면 이 기관이 환전 후 가스 대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한에서 가스프롬은 "이 지침은 외국 바이어들의 현금 흐름 투명성을 보장하며, 제삼자의 관여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반도체, 美中 패권 경쟁 속 '양날의 검' 되나 [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2-05-07 07:15:01
가스를 사면 좋지만, 그동안 러시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받았다보니 유조선을 통한 천연가스 수입이 쉽지가 않습니다. 마땅히 보관할 시설이 없습니다. 때문에 가까이 있는 러시아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유럽 최대 석유회사 셸은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원산지 규정을 속이는 꼼수도...
"푸틴 측근 재벌 대다수, 제재 전 재산 조세회피처로 빼돌려" 2022-05-04 16:10:57
루크오일 회장, 안드레이 아키모프 가스프롬방크 회장, 게르만 그레프 스베르방크 회장 등의 사례를 들었다. 알렉페로프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유령회사를 차려두고 투자와 대출에 수억 달러를 굴렸다. 아키모프도 같은 곳에 최소 8개 업체를 차리고 러시아 개발사업에 투자했다. 그레프는 역외 투자회사를 통해 푸틴...
"우리 천연가스 수출 안하겠다"…푸틴, 美·유럽 제재에 맞불 2022-05-03 17:24:14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올 1~4월 중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의 옛 소련 이외 지역으로의 수출이 같은 기간 27% 줄어든 가운데 중국이 수입량을 크게 늘린 것이다. 가스프롬의 1~4월 전체 생산량은 1754억㎥로 2.5% 감소했다. 러시아는 2019년부터 가동 중인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