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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가구 중 8가구꼴로 빈집…경기도·경상도 순으로 많아 2025-03-05 06:00:13
153만가구…전체 주택 대비 7.9%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방 등을 위주로 빈집이 늘면서 전국적으로는 100가구 가운데 8가구가 빈집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통계청 주택총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 현황 및 시사점'...
HL D&I 수주공시 -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1,078.7억원 (매출액대비 6.86 %) 2025-03-04 10:35:25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남구로 재개발 통합위원회이고, 계약금액은 1,078.7억원 규모로 최근 HL D&I 매출액 1.57조 대비 약 6.8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2월 28일에...
또 늘어난 준공 후 미분양…"주택사업자 원시취득세 감면해야" 2025-03-02 09:46:12
제도를 정비해 주택시장 활성화와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법안이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지난 2·19 지방 건설경기 안정화 대책에서 취득세와 양도세 등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모두 대상에서 제외했다. 대신 올해부터 기존 1주택자가...
개발 족쇄 풀린 창원대…R&D 허브로 거듭난다 2025-02-27 17:59:15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에 대비해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기반의 첨단 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진해·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는 기존 규모의 2.7배로, 점유율은 94.5%(면적 1102만㎡)로 증가하게 된다. 마산 도심생활 복합단지는 97만㎡ 규모다. 마산역 주변 노후화된 주거·상업·공공시설을 재정비하고 복합...
결국 사옥도 내다 판다…롯데건설, 1조원 유동성 확보 '비상' 2025-02-27 17:34:43
롯데건설 사옥은 지난 1978년 건립 이후 리모델링을 해왔으나 노후화로 인한 개발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부지 면적은 약 1만㎡로, 지난 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특히 한남대교 남단 경부고속도로 초입 입지로 향후 한남IC~양재IC 구간 대상의...
"올해 더 어렵다" 건설사, 유동성 확보 총력…자산매각·사업철수 2025-02-27 11:32:57
건설은 1980년부터 사용해 온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사옥 부지 매각에 대해 컨설팅 업체 등에 분석을 의뢰했다. 롯데건설은 약 5천억원 수준으로 평가되는 본사 부지 매각에 더해 수도권 창고 자산이나 임대 주택 리츠 지분 매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롯데그룹의 '아픈...
롯데건설, 본사 포함 1조원 자산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강화"(종합) 2025-02-27 10:12:27
잠원동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부지 면적은 약 1만㎡로,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 개발이 가능해 그동안 개발 가능성이 계속 거론됐다. 시중에선 매각가를 약 5천억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매물로 나올 경우 시행사나 자산운용사 등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업체 선정 및...
롯데건설, 잠원동 본사 포함 1조원대 유동성 확보 착수 2025-02-27 09:07:19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잠재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롯데평화건업사 시절이었던 1980년부터 이곳을 본사 사옥으로 사용해왔으나, 최근 고금리로 인한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효율화 방안을 검토하게 된...
유동성 급한 롯데...강남 '알짜 부지'도 판다 2025-02-27 09:00:21
롯데건설 본사 부지 매각 등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 개발, 자산 매각 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 선택에 따른 수익성 비교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롯데건설은 분석 결과를 받아본 후...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강화…본사 건물 매각도 검토 2025-02-27 08:55:31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져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한남대교 남단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있어 향후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회사는 본사 사옥 부지 대한 컨설팅을 수행해 최적의 자산 효율화 방안을 도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