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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산 국방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2024-05-20 18:40:46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주택건설사업이 만료돼 이달 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해제 대상은 용산동 일대 0.35㎢다.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 역시 보상이 완료돼 이달 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해제 대상은 장대동 일대 0.07㎢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토지 면적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박상우 장관 "저출산·고령화 주거지원…양질의 민간임대 공급" 2024-05-20 11:53:34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LH, 한국부동산원 등이 참여했다. 박 장관은 인사말에서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고령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생애 주기에 따른 주거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기업형 장기임대를 도입해 양질의 민간임대 주택을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민들께 더 나은 주거복지를...
빌라는 서민용?…부자들 오히려 빌라 선호하는데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19 09:15:05
건설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청년층에서 공유주거가 인기를 끌면서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임대형 기숙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대형 기숙사는 대규모로 건설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각 시청이나 구청에서 제대로 된 빌라가 건설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건축계획 심의를 해야...
"빌라 전세 무서워서 싫어요"…정부, 결국 칼 빼든다 2024-05-17 17:34:30
거론된다. 그 대신 평가업체 선정 권한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이관하는 등 관리 강화책도 마련된다. 건설사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건설 임대에는 아예 ‘126%’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사기나 보증금 미반환 위험성이 낮아 공시가격의 150%를 적용해도 피해 우려가...
[서미숙의 집수다] 존립 흔들리는 빌라, 서민주택으로 부활할 수 있나 2024-05-17 11:21:42
하락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거절돼 임대 놓기도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성창엽 회장은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전세를 놓기 위해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필수가 됐는데, 가입 기준(공시가격의 126%)이 까다로워 보증 가입을 퇴짜맞는 주택이 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빌라 공시가격...
빌라 전세보증 주택가격 산정 방식 바꾼다…감정평가도 활용 2024-05-17 07:36:25
임대인들의 개정 요구가 빗발쳤다. 건설사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건설임대주택은 매입임대사업자와 달리 전세사기나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임대사업자 보증 가입 시 종전 기준(공시가격의 150%)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택업계는 건설임대 사업자에도 '공시가격의...
전남 여수 일원, 대형 평형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2024-05-16 14:51:56
1만8,652가구(임대 제외)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10만816가구)의 약 18.5%에 불과했다. 이러한 대형 평형의 선호도는 지방일수록 높게 나타난다. 일례로 전남의 경우 올해 대형 평형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2.22대 1인 반면, 전용 60~85㎡ 초과의 경우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주택형별로 9배 이상 경쟁률이 벌어졌다....
방배13구역 2217가구 재건축 2024-05-15 17:30:35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방배포레스트자이’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작년 11월 오염토 발견 후 정화 비용과 공사 기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은 시공사와 공사비 증액 협상을 추진 중이다. 성북구 돈암동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지하 7층~지상 29층, 7개 동,...
방배13구역 건축심의 통과…동수 22→30개로 늘려 2024-05-15 11:15:01
GS건설과의 공사비 증액 협상을 추진 중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성북구 돈암동)’은 지하 7층~지상 29층, 7개 동, 574가구(공공임대 11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대지의 높낮이차 때문에 생기는 옹벽의 위화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벽을...
'나혼산' 김대호 판자촌 집, '최고급 아파트'로 변신할까 2024-05-14 17:28:19
공동주택과 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백사마을(18만7979㎡)에는 최고 20층, 2437가구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내년 착공해 2028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최고급 아파트 단지’ 변신 기대도강남권 판자촌인 성뒤마을과 구룡마을은 말 그대로 ‘상전벽해’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우면산 자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