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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남다른 대본 사랑 ‘열공 모먼트’ 포착 2019-06-19 11:09:49
하나 허투루 하지 않고 있다. 눈빛, 손짓, 감정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면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것.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 속, 진정한 발레리나를 향한 간절하고 굳건한 마음을 보여줄 김보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보미의 모습은 매주 수, 목 밤...
[시청자가 찜한 TV] 쉽고 명료한 '단사랑'과 '퍼퓸' 2019-06-19 08:00:02
시력을 잃은 발레리나의 재기 과정과, 발레리나와 천사 간 사랑이다. 다소 허무맹랑한 동화처럼 보일 만한 스토리이지만 주연인 신혜선과 김명수가 각자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하면서 극에 실재감을 더한다. 특히 신혜선은 상처 많은 발레리나를 섬세하게 연기하면서 극을 맨 앞에서 끌고 있으며, 김명수도 순수한...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몰입감 甲 연기력에 세련된 패션까지 '화제' 2019-06-18 11:26:21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에게 얻은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유명 발레리나들이 입는 브랜드, 입는 스타일 등을 반영했다"라며 "연서가 본격적으로 발레를 시작하면 판타지아에 출근하는 의상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처럼 신혜선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만큼이나,...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링’ 화제 2019-06-18 10:11:08
했던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에게 얻은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유명 발레리나들이 입는 브랜드, 입는 스타일 등을 반영했다”라며 “연서가 본격적으로 발레를 시작하면 판타지아에 출근하는 의상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시승]후륜구동의 참맛, BMW 3시리즈로 느끼다 2019-06-17 08:00:05
중 한 대가 발레리나처럼 스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게감을 잃지 않는다. 이후 페이스를 높이는 데도 무리가 없다. 앞서 체험했던 오버스티어는 자세제어장치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자주 느껴지지 않았다. 구형이 묵직한 느낌의 주행감각을 보여줬다면 신형은 묵직함 속에서도 유연함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새...
안무가 허용순 "완벽 추구하는 인간의 불완전함, 몸짓에 담았죠" 2019-06-16 17:42:27
김인희(전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와 함께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던 게 바로 어제 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해외 생활을 한 지 40년입니다. 여한 없이 춤을 췄고 안무를 한 지도 어느새 20년이네요. 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사랑하고 계속 발전하는 안무가가 되고 싶습니다.”독일에 머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혼이 깃든 어둠 속 지젤 완벽 변신 2019-06-14 09:20:20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분한 김보미가 비극의 지젤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금니나는 지젤의 매드씬을 보여주는 자리에서 눈을 가린 채 비극의 연기를 해냈다. 이연서를 이기기 위해 악착같이...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새로운 발레리나 선언…캐릭터 전환점 맞을까 2019-06-13 09:14:09
알았던 금니나가 새로운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결연한 눈빛은 캐릭터의 2막을 예고하며 더욱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한 층 더 발전된 발레리나로 성장하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치는 금니나의 모습을 결연한 눈빛으로 표현해 낸 김보미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마저 자아내고 있다....
신혜선 "예술에 문외한, 로망 있어 더 노력하게 돼요" 2019-06-12 15:21:10
평가가 많다. 시력을 잃었다 되찾은 발레리나 이연서 역의 신혜선과 그를 지키는 천사 김단 역의 김명수가 12일 여의도 KBS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작품이 순항하는 덕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김명수는 "맡은 역할에만 충실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신혜선은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점점 생기는 것...
발레리나 강예나, KBS2 ‘단, 하나의 사랑’으로 성공적 연기자 변신 2019-06-12 15:05:58
한국인 최초로 입단, 유니버설발레단은 최연소 수석으로 시작해 2013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강예나는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다수 보유한 세계적인 엘리트 발레리나로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세계적인 발레리나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 하려는 강예나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