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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노동계 1만340원 vs 경영계 9,260원…수정안 냈지만 결론 못 내 2022-06-29 09:39:46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새벽까지 논의를 이어갔지만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법정시한 마지막날인 29일 전원회의를 속개해 심의를 이어간다. 이날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전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노동계 1만340원, 경영계 9,260원…최저임금 수정안 제출 2022-06-29 06:47:15
전원회의를 속개해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시간당 1만890원)의 수정안으로 1만340원을 제출했다....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노동계 1만340원·경영계 9260원 2022-06-28 19:57:01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각각 제출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시간당 1만890원)의 수정안으로 1만340원을...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 격돌···알바생 1만433원 VS 고용주 9,001원 2022-06-28 10:52:38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임금으로도 충분한 업무 강도라고 생각해서(31.1%) ▲더 이상 인상되면 최저임금을 준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23.0%) ▲현 최저임금이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돼서(21.3%)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구체적으로 희망하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묻자, 알바생과 고용주 각각 시간당 평균 10,433원,...
이정식 “주52시간제 월 단위 관리…직무·성과중심 임금체계” 2022-06-23 13:01:58
있는 임금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형 직무별 임금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를 만들어 10월까2ㅣ 4개월간 운영하면서 구체적인 입법과 정책과제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정식 장관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연구 용역과 관련해...
경총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렵다" 2022-06-22 17:43:11
점을 들었다. 최근 임금 급등으로 지난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보수를 받는 근로자 비율이(최저임금 미만율)이 15.3%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40.2%에 달했다. 경총은 또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저임금·비혼·단신근로자의 생계비를 넘어선 상태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최저임금 월...
[사설] 임금 19% 인상 요구·현장선 폭력…비이성적인 노동계 2022-06-22 17:32:26
20% 가까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산업 현장 곳곳에서 공장 가동을 중단시키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태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공급망 불안이라는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조 리스크가 설상가상의 메가톤급 악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당장 ‘발등의 불’은 내년도...
"최저임금위에 소상공인 목소리 없다…공익위원들이 묵살" 2022-06-22 14:23:02
"최저임금위원회에 가장 약한 권리 주체인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소공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연구용역'이 최저임금위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저임금위 노사위원들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890원 요구…경영계 "폐업하라는 얘기" 2022-06-21 19:15:37
반발해 향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의 노사 위원들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노동계는 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1만890원을 제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주휴시간...
복합위기 밀려오는데…勞 '폭행·사업장 점거·파업' 강경투쟁 2022-06-21 17:51:05
핵심 요구사항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다. 노동계는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8.9%(1730원) 많은 금액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악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