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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백인들은 왜 '인종 이슈'를 불편해할까 2020-11-19 17:56:46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 이후 인종주의 논쟁의 중심에 서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한때 백인들에게 ‘별점 테러’를 당하면서 백인의 취약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2016년과 올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백인 지지자들 다...
미 올해 최고 섹시남에 '블랙팬서' 매력적 악당 마이클 B. 조던 2020-11-19 06:50:54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에 동참했고, 미국 대선을 앞두고 펼쳐진 사전투표 독려 운동에도 나서는 등 사회 현안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뉴욕시 총격사건 2배로 급증… 코로나·시위·대선 탓? 2020-11-18 11:31:23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에 따른 시위 발생, 미 대선 등이 이어지며 자기 보호 수단인 총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탄약시장 등을 연구하는 컨설팅회사인 SAAF(Small Arms Analytics & Forecasting)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미 전체 총기 판매량은 1860만정으로 집계됐다. 2016년에 기록한 연간 최대...
‘ROAD FC 악동’ 권아솔, 메이웨더에 복싱 대결 신청 “한판 붙자” 2020-11-16 15:11:00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복싱 대결을 신청했다. 권아솔은 지난 13일 아프리카TV ‘권아솔의 뒷담화’ 방송을 진행하며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언급했다. 자신이 메이웨더랑 붙어도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메이웨더와의 대결 언급은 한 국내 언론사에 나온 메이웨더의 기사를 권아솔이 읽으면서 시작됐다. 해당...
오바마 "광적인 음모론에 미국 과거보다 분열…트럼프가 부채질" 2020-11-16 08:57:21
그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과 이후 인종차별 반대시위에 대해서는 "절망과 희망이 모두 나타났다"면서 "형사법체계에서 인종과 편견의 역할이 사라지지 않고 노골적인 형태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은 절망이었지만 과거보다 훨씬 큰 관심과 시위가 있었고 (시위가) 평화로웠다는 점은 매우 큰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다산 칼럼] 트럼프주의 심판받다 2020-11-15 17:08:12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흑인의 삶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을 촉발했다. 흑인의 높은 투표율을 견인했다. 디트로이트시 흑인 투표율이 바이든의 미시간주 승리를 결정지었다. 트럼프주의가 사망 선고를 받은 것은 아니다. 트럼프는 7100만 표 이상을 얻었다. 백인 근로자 계층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했고...
[이효석의 게임인] 코로나 시대 '포켓몬고' 개발사의 슬기로운 기업생활 2020-11-14 08:00:06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미국 흑인 사회와 연대하기 위해 1천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흑인 게이밍·AR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지원, 흑인 트랜스젠더 재단 기부, 사내 다양성·포용 교육 강화, 비(非)백인 채용 및 장학금 확대 등도 펼치기로 했다. 이처럼 나이앤틱은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기업 활동을...
바이든 승리 뒤엔 '트럼프 저격수' 여성 3인방 있었다 2020-11-08 17:17:21
플로이드 추모 시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급진 좌파가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보텀스 시장은 “그 입 다물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바꾸고 싶으면 투표 등록을 하라”고 호소해 공감을 받았다. 선벨트에 보텀스가 있다면 러스트벨트(동북부의 쇠락한 공업지역)엔 미시간주 주지사인 그레첸...
[바이든 승리] 팝스타 등 유명인들도 축하…"미국은 파티 분위기" 2020-11-08 09:41:04
조지 플로이드의 딸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하기도 했던 왕년 팝스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트위터에서 두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하며 "사랑하는 우리나라에도 축하를 전한다. 정직과 진실성이 이겼다"고 평했다. [https://youtu.be/-J0rjnGKJ10]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든 승리] 흑인 인권단체도 환영…트럼프 '48% 득표'엔 우려 2020-11-08 09:34:52
'48% 득표'엔 우려 조지 플로이드 사건·팬데믹으로 주요 의제로 떠오른 인종차별 흑인 열에 아홉 바이든 지지…최초 흑인 부통령 해리스도 환영 "트럼프 지지자 대다수가 그의 인종차별적 시각에 동의"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 소식에 미국의 흑인 인권단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