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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 대형 공연장·미술관 겸비…예술 저변 넓혔다 2025-07-24 15:59:44
공연장을 조성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2015년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롯데문화재단은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대형 콘서트홀과 시각예술을 구현하는 미술관을 동시에 운영하는 유일한 국내 문화재단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지금까지 공연 약 3000회에 관객 270만여 명을 불러들여 공연문화 저변을 넓히는...
금호문화재단, 금호아트홀과 미술관…유망 음악·미술인 등용문 2025-07-24 15:58:59
1977년 ‘클래식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에 한 줄기 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바로 금호문화재단의 창립이다. 재단은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라는 이념 아래 클래식과 미술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재단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 ‘금호아트홀’ 운영, 음악 영재 장학금 수여 등 클래식...
슈퍼스타K·튠업 … 인디 음악 자생력 키웠다 2025-07-24 15:58:10
올해는 한국 음악계와 CJ그룹 모두에 특별한 해다. 홍대 클럽 ‘드럭’에서 열린 미국 밴드 ‘너바나’의 프런트맨 커트 코베인의 1주기 추모 공연으로 본격 시작한 한국 인디 음악이 서른 살을 맞는 해이자, CJ그룹이 문화사업에 발을 내디딘 지 30년이 되는 해란 점에서다.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엠넷)이...
스타벅스, '별빛 라이브' 전국 청년 아티스트 공연 500회 넘어…내년 3월까지 스케줄 꽉 차 2025-07-24 15:55:52
‘문화예술인재 특별공연’ ‘별빛 라이브’ ‘스타 스테이지(Star Stage)’ 등 고객들이 일상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중 별빛 라이브는 스타벅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더케이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이후 선보인 청년문화예술인재 후원 사업이다. 공연 문화가 위축돼 무대...
YLESS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누적 방문객 15만명 돌파…전체 방문자 60%가 외국인 2025-07-24 14:21:10
겸 문화체험 공간으로, 지하 1층은 뷰티 매장으로 구성된 독특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와이레스 관계자는 “인근 헌법재판소가 위치해 있는 특성상 북촌 상권이 정상화된 4월 이후부터 평일에는 약 1천 명, 주말에는 최대 2천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K-뷰티 제품도 구매하는 이색 공간으로...
"페스티벌·콘서트 끝나면 어디서 자요?"…숙박 결합 상품 인기 2025-07-24 11:10:01
공연도 숙박 연계 상품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콘서트, 서커스 등 문화 공연에 국내 숙소를 연계한 플레이&스테이(Play&Stay)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신규 패키지를 통해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을 독려하고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GDP 설명회 맞아?"…프로야구·콜드플레이 등장한 까닭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7-24 11:07:40
나타냈다. 한국은행은 소비 증가분을 설명하면서 주 요인으로 '오락문화' 부문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매진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 콜드플레이 등 공연 부문이 GDP에 영향을 주는 주 요인으로 지목됐을 정도였다는 것이다. 24일 한은이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민간소비 증가율은...
韓 가수 공연보러 日 가야할 판…국내 떠나는 K-POP 스타들 2025-07-24 10:19:39
공연에 맞춘 패키지 상품을 판매, 항공권·호텔·티켓을 통합해 팬들의 이동동선 전체를 상업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국내 여행 플랫폼도 일부 대처를 시작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세에 뒤처지고 있다. 공연이 가져다주는 경제파급효과는 매우 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에 의한...
유기견 보호와 비건 문화 알린 자선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 성황리 마무리 2025-07-24 09:46:23
한국 공연은 최고의 뮤지컬 제작진과 함께, 배우 박해미(조이 역), 서범석(마법 열차 차장 역)이 열연을 펼쳐 뮤지컬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서는 50여 명의 출연진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 16개국의 전통 춤과 의상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각국의 아름다움을 홀로그램으로 환상적으로 표현해 여름밤을...
佛 아비뇽 페스티벌, 내년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 선정 2025-07-23 17:33:43
프로그램(IN)에 한국 작품도 다수 초청됐다. 공식 초청 프로그램은 자율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OFF)과 달리 주최 측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한국 작품이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된 것은 1998년 '아시아의 열망' 프로젝트 이후 28년 만이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아비뇽 페스티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