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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부패 방지` 김영란법 국무회의 통과, 1년만에 국회로 2013-07-30 17:05:47
공직자가 금품수수를 한 경우, 공직자와 사적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직무수행을 한 경우 등의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 제정안에 따르면 제3자를 통해 공직자에게 금품을 주지 않고 부정청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최고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규정됐다. 만약 해당 공직자가 실제로 부정청탁을 들어주었다면 2년...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 입찰 특별대책시행..투명한 입찰. 지역업체 참여 유도 2013-07-30 15:57:44
평가위원은 투명하게 공개하지만 사전 접촉이나 금품?향응 수수 같은 불정공 비리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업체에게는 당해 사업 평가에서 상당한 수준의 페널티(감점)와 낙찰자 결정 취소, 계약의 해지(해제) 및 일정기간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등의 강도 높은 불이익 부과기준이 적용되며, 내부 평가위원은 one-strike...
검찰, 원전 납품비리 한수원 직원 추가 체포 2013-07-30 14:03:55
압수수색에서 한수원 직원 a 차장의 컴퓨터 파일과 원전 부품 납품과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감사원은 최근 한수원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a 차장이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원전비리 수사단은 지금까지 김종신(67) 전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검찰, 'CJ 세무조사 의혹' 전군표 前국세청장 자택 압수수색 2013-07-30 11:19:08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허병익(59) 전 국세청 차장을 지난 27일 구속했다.검찰은 압수한 관련 자료 분석 등을 통해 2006년 국세청의 cj그룹 및 이재현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와 관련해 금품이 오갔는지와 로비가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9명의 국세청장 가운데 8명 구속 또는 수사받아> 2013-07-30 06:10:11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고, 이주성(15대) 전 청장의 경우 알선수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현재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전군표(16대) 전 총장도 6년 전인 2007년에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6차례에 걸쳐 현금 7천만원과 1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구속돼...
'CJ 수사' 게이트로? 檢, 전군표 출국금지 2013-07-29 17:08:20
전 대통령의 측근에게 대선 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전 정권 관련 대형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전군표 전 청장 소환 초읽기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전 전 청장을 출국금지하고 소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검찰은 전 전...
'허위 産災' 내주고 억대 챙긴 복지공단 직원들 2013-07-29 17:07:41
건넨 금품을 받아 산재 승인을 내줬고 약 14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조사 결과 브로커 등은 공단 직원과의 친분관계를 토대로 뇌물을 주고 산재 승인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브로커들은 2002년 뇌물수수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파면된 근로복지공단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무사 자격이...
전군표 前 국세청장 출국금지‥소환 임박 2013-07-29 14:27:49
전달했으며 `배달사고`는 없었다"며 달러 수수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전군표 전 국세청장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전 전 청장과 허 전 차장의 주장이 상반되면서 금품 수수 여부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불가피하게 되자 검찰의 전 전 청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수사 중인...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의혹 확산에 곤혹> 2013-07-29 10:55:34
등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상처를 입을 수 있는 만큼최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김덕중 현 국세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청렴, 부조리 근절 등을 제기한 상황에서 '과거'의 사건이 발목을 잡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김 청장은 지난...
<특징주> CJ, 그룹 비자금수사 확대에 3%대 하락 2013-07-29 09:25:00
관련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을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국세청 재직 당시인 2006년 하반기에 국세청의 CJ그룹 세무조사와 관련한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 달러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06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