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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두 번째 상대 중국과 격돌… '공한증' 되살릴까 2013-07-24 16:13:57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3년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과 격돌한다.지난 20일 호주전에서 첫 선을 보인 홍명보호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표팀은 강한 압박과 빠른 패스로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골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이며 0-0으로 비겼다.이날 경기는 1년 뒤 브라질월드컵을...
손흥민 시즌 3호골 `손세이셔널`의 득점행진은 계속된다 2013-07-24 09:45:29
전 열리는 경기에서 잇달아 `골맛`을 보며 새로운 팀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분데스리가 2부 팀인 1860 뮌헨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고, 17일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소화한 손흥민은...
'손세이셔널' 손흥민, 프리시즌 3경기 연속골 2013-07-24 06:24:06
전 열리는 경기에서 잇달아 '골맛'을 보며 새로운 팀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분데스리가 2부 팀인 1860 뮌헨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고, 17일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소화한...
승부보다 뜨거웠던 남북女전사 '동포애' 2013-07-22 02:47:09
막혀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경기 종료 시간이 다가오면서 조급해진 탓에 드리블과 패스가 둔탁해졌다. 한국은 볼을 계속 점유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다. 한국은 24일 오후 5시15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중국과 풀리그 2차전을 치른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되살아난 한국형 '압박 축구'…홍명보號, 동아시안컵 호주와 데뷔전 무승부 2013-07-21 17:15:04
한국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랭킹 40위)와의 2013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90분 내내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후반 26분 염기훈(경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치며 끝내 득점 없이 비겼다.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인 이날 호주전에서 대표팀은 강한 압박과 스피드,...
박지성·윤석영, QPR 프리시즌 첫 승리 견인 2013-07-19 09:49:43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승을 따냈다.qpr은 후반 20분께 공격수 바비 자모라의 헤딩 패스를 이어 받은 앤디 존슨이 다시 머리를 이용해 골을 기록하며 베식타스에 1골 차 승리했다. 박지성은 결승골을 넣은 앤디 존슨과 후반 20분께 교체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윤석영은 왼쪽 수비수로...
[다산칼럼] 한국 금융의 길 '홍명보 축구'에서 찾아라 2013-07-18 17:04:41
패스로 점유율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스페인 축구나 선이 굵고 압박이 강한 독일 축구가 세계 축구를 주름잡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적절한 공수 균형으로 상대편의 공격력을 둔화시켜 경기를 장악하겠다는 홍 감독의 접근 방식에 대체로 신뢰를 보내는 분위기다. 한국의 금융도 축구처럼 신뢰를 얻지...
손흥민 2호골 작렬, 레버쿠젠 3-0 완승..팀 주전경쟁 우위선점! 2013-07-18 09:57:05
이탈리아 우디네세(세리에A)와의 친선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독일 2부리그 1860 뮌헨과의 프리시즌 첫 골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공방전이 펼쳐지던 후반 17분...
'꿀밤 훈계男' 이현호 선수, 청소년 농구교실 열어 2013-07-15 16:00:44
첫 골은 이 선수 팀에서 터졌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이 선수의 패스를 받은 정성민군(양정중 2학년)이 레이업 슛을 성공시켰다. 이어 내리 세골을 먹은 차 선수 팀의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한 학생은 양말까지 집어던지고 맨발 투혼을 불살랐다. 친선게임이지만 학생들은 이 순간 승부의...
흡연 청소년 '꿀밤 훈계' 농구선수 이현호 2013-07-15 15:28:16
첫 골은 이 선수 팀에서 터졌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이 선수의 패스를 받은 정성민군(양정중 2학년)이 레이업 슛을 성공시켰다. 이어 내리 세골을 먹은 차 선수 팀의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한 학생은 양말까지 집어던지고 맨발 투혼을 불살랐다. 친선게임이지만 학생들은 이 순간 승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