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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오른발이 심하게 높고 왼발이 낮은 라이에서 시도한 칩샷은 그린에 오른 뒤 굴러서 그린 밖으로 나가버렸고 역시 보기에 그쳤다. 치명적인 ‘3연속 보기’로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싶었으나 15번홀(파4)에서 7m 버디 퍼트를 떨구며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280야드짜리 파4 16번홀은 김인경을 위한 홀이었다. 호쾌...
[Golf] 날카롭고 예리한 칩샷을 원하다면…타이어를 때린 것처럼 임팩트 직후 클럽 뒤로 후퇴 2013-03-18 15:31:58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상적인 칩샷을 하되 임팩트 후 클럽을 앞으로 뻗지 말고 백스윙의 출발 위치를 향해 다시 뒤로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임팩트 후 클럽을 뒤로 후퇴시키는 듯한 동작이 날카롭고 살아있는 짧은 스트로크 감각을 가져다준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낡은 타이어를 치고 나면 반동에 의해 ...
[Golf] 오른발을 볼 쪽에 놓고 로브웨지 선택 2013-03-18 15:31:37
- 잔디 없는 곳에서의 칩샷 잔디가 거의 없어 맨땅이 드러난 그린 주변의 타이트한 라이에 볼이 놓여 있을 때는 어떻게 어프로치샷을 해야 할까. 타이거 우즈의 코치를 지낸 부치 하먼은 “잔디가 없는 곳에서는 볼을 먼저 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스탠스를 취할 때 볼을...
스콧 브라운 마지막 홀 역전극…생애 첫승 2013-03-11 16:47:02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로 무너졌다. 반면 브라운은 칩샷으로 공을 홀 1.2m 거리에 안착시킨 뒤 버디를 성공하며 대역전승을 거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우즈·매킬로이, 동반 탈락 '쇼크'…첫판서 '꼴찌'들에 덜미 잡혔다 2013-02-22 16:51:54
17번홀(파4)에서 로리는 그린을 놓쳤으나 칩샷을 홀에 붙여 파를 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18번홀(파4)에서 로리의 티샷은 벙커에 빠졌고 두 번째 샷마저 그린 사이드 벙커로 들어갔다. 페어웨이에 티샷을 떨군 매킬로이는 153야드 지점에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기 위한 회심의 버디를 노리는 샷을 했으나 그마저...
우즈 "오바마 골프실력 서프라이즈!" 2013-02-20 16:45:49
터치감을 보여줬다. 칩샷과 퍼팅을 제대로 해냈다. 이번 임기를 마치고 골프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면 아주 훌륭한 골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우즈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시티의 플로리디언gc에서 오바마 대통령,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 짐 크레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주와 함께...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지나야 했다. 퍼팅보다 칩샷이 더 나아 보였다. 미켈슨의 퍼터를 떠난 볼은 에이프런을 타고 올라갔다가 프린지와 페어웨이의 경계를 이루는 잔디벽을 맞고 90도로 꺾인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구르다 홀로 사라졌다. 미켈슨은 스스로도 놀란 듯 두 팔을 번쩍 들고 ‘와우’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후 미켈슨은 상승세를...
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잘 됐고 아이언샷, 칩샷, 퍼트도 잘 됐다. 다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퍼트감이 좋았다”고 말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빗자루로 스윙…팔 대신 몸통 회전 익혀라 2013-01-16 16:49:41
위키스는 “좋은 칩샷과 피치샷의 기본은 볼을 먼저 맞힌 후에 지면을 맞히는 것이다. 2~3㎝ 두께의 책과 사무용 의자, 볼만 있으면 올바른 감각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책을 볼 7~8㎝ 뒤에 놓고 앞의 의자 등받이를 향해 칩샷이나 피치샷을 한다. 볼을 퍼올리려고 하면 책을 치므로 잘못을...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흘렀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15m. 존슨의 ‘이글 칩샷’은 그린에 오른 뒤 굴러서 홀 속으로 사라졌다. 이 홀에서 하이브리드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안전하게 2온에 성공한 스트리커의 6m 버디 퍼팅은 홀컵 바로 옆에 멈춰버렸고 사실상 승부가 결정났다. 스트리커는 이날 100% 그린 적중률을 보였고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