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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다"…포스코·HDC현산, 용산 전면1구역 두고 '혈투' 2025-05-30 13:09:23
않겠다는 의미다. 글로벌 건축 설계 회사인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도 마련했다. 유엔스튜디오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인천국제공항2터미널 등에 참여한 바 있다. 9개 동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피스 공실...
"문화로 물든 창동"…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 개관 2025-05-30 13:00:05
암실, 포토북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사진 픽셀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은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국내 건축사무소 일구구공도시건축이 공동 설계했다. 전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한 외교사절단과 사진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종로구,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용적률 600%로 상향 2025-05-30 10:51:05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소규모 필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발의 유연성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기존 블록별 최대 개발 규모 제한은 전면 폐지했다. 3000㎡를 넘는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이뤄지도록 했다. 입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도...
포스코이앤씨, 인테리어·조명 등 11인 마스터와 '오티에르 용산' 만든다 2025-05-30 10:01:47
예인건축연구소 대표는 예술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가구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펜디와 샤넬 컬쳐펀드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전시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와 손잡고 선보인다. 글로벌 조명 브랜드 베르판의 베르너 팬톤은 북유럽 감성의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국내외 마스터 11인과 '오티에르 용산' 준비 2025-05-30 09:28:35
문화공간으로 포스코 도서관을 설계했고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예인건축연구소 모정현 대표와는 하늘 통창으로 자연을 조망하며 예술 활동과 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소리숲 라운지'를 마련했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과 유산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모델로 지속 가능한 복합개발사업 만들어 간다 2025-05-30 09:00:00
공간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명소화 전략을 통해 부동산 자산의 프리미엄을 강화하는 등 완공 이후에도 도시공간을 책임지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이는 시공 이후 운영에는 개입하지 않는 기존 건설사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도시를 계획하고 삶을 설계하는 디벨로퍼의 최강자로서 자리 잡을...
카페의 낮, 묘지의 밤…파리의 두 얼굴 2025-05-29 17:36:02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건축을 맡았다. 이 카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빅토르 위고가 자주 찾은 곳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자신의 소설 에서 카페 드 라 페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파리에 머무는 동안 이곳에서 지성인들과 교류했다. 헤밍웨이에게 이 카페는 창작의 영감이자 토론의 장이었다. 프랑스 문학의 거장인...
"최고급 가구, 소재로 완성…불멸의 디자인은 배제의 美學" 2025-05-29 17:14:08
소파를 쓴다. 건축적 구조, 깔끔한 라인,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모던한 색감, 최고급 소재, 장인의 꼼꼼한 마감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플렉스폼은 무던하고 꾸준하게 ‘타임리스 디자인’을 강조한다. 특정 인테리어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언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우아한 가구’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소재,...
간결하고 편안하게 현대인의 휴식 해결 2025-05-29 17:11:29
‘건축적 디자인’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다. 절제하며 완성한 조형미, 정교한 디테일이 공간에 단단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특히 건축가를 겸하는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이너와 협업해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여왔다. 122㎝ 깊이로 푹 안기듯 앉을 수 있는 그라운드피스뿐 아니라 소프트 드림, 페리 등 인기 소파를 모두...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공간 내년 첫 삽 떠 2031년 준공 2025-05-29 17:04:22
복합공간(조감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의동 546의 1 일대(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이 현대화 작업을 통해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연면적 36만3000㎡)로 변모한다. 여객터미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