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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 군경, 또 시위대에 총격…여성 1명 사망" 2021-02-27 17:38:39
열흘 만에 목숨을 잃었다. 20일에는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실탄 등을 발포해 10대 소년을 포함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밤에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30대 자경단 한 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날 총격 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속보] 로이터 "미얀마 군경 또 시위대에 총격…1명 사망" 2021-02-27 17:34:52
이달 9일 수도 네피도에서 시위를 벌이던 여성 1명이 미얀마 군경이 쏜 실탄에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 20일 제 2도시 만달레이에서는 군경의 무차별적인 발포로 10대 소년을 포함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밤에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30대 자경단...
미얀마 경찰, 시위 폭력 진압 계속…현장 취재기자도 표적 2021-02-27 16:32:24
최대 도시 양곤과 제2 도시 만달레이 등 전국 곳곳에서 쿠데타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그러나 경찰이 양곤 흘레단 사거리 등 주요 집회 장소를 선점하고 고무탄 등을 쏘며 접근하는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하면서 충돌이 벌어졌다. 특히 소수민족 수백 명이 시위에 참여한 양곤에서는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 고무탄을 쏜 데...
"흉기까지 휘둘러"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 반대 세력에 폭력 행사 2021-02-26 22:11:59
20일 만달레이 시위 도중 군경의 총격에 무릎을 다친 20대 남성이 전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부인과의 통화를 통해 이 남성이 전날 오전 만달레이 군 병원에서 숨졌으며 당일 오후 바로 화장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쿠데타 규탄 시위와 직접 관련돼 숨진 이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양곤·만달레이서 또 폭력 진압…군정 선관위 "작년 총선 무효"(종합) 2021-02-26 22:09:19
총선 무효"(종합) 만달레이 4명 부상, "실탄에 다리 맞아"…양곤서 경고사격·섬광수류탄까지 日프리랜서기자 체포됐다 석방…쿠데타 명분 정당화속 "아세안장관 내주 회동"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군경이 26일 최대 도시인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 등에서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또다시 무력을...
군정 선관위 "작년 총선 무효"…양곤서 강경 진압 긴장 고조 2021-02-26 17:15:04
미얀마 군부는 수도 네피도나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는 물대포나 고무탄은 물론 실탄까지 쏘면서 강경 진압에 나섰지만,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양곤에서는 상대적으로 대응 수위가 강경하지 않았다. 앞서 전날 오후 양곤에서는 군부 지지 시위대 약 1천명이 행진하며 시민들과 충돌하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려,...
미얀마 전통화장품 저항 상징되나…시민들 이마에 '시민 불복종' 2021-02-26 11:42:20
하기에 '애정과 보호'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 시위대는 이날 '타나카데이'를 맞아 타나카로 저항 의지를 표현하는 '타나카 전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앞서 미얀마는 전통 미얀마력으로 11월(Tabodwe) 보름날을 타나카데이로 지정했다. 양곤 도심 시위 참가자는...
"군경에 안 팔아"…미얀마 불매운동, '사회적 응징' 확산 2021-02-26 10:54:23
만달레이는 물론 최북단 카친주(州)와 남동부 카렌주(州), 중남부 바고 지역 등 전역에서 사회적 응징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고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우리는 경찰관과 군인에게 상품을 팔지 않는다"는 팻말을 붙인 상점과 노점상이 점차 늘고 있으며 시민 불복종 운동에 불참하는 공무원에게도 상품을 팔지 않겠다는...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 등장, 폭력·흉기 휘둘러 충돌 양상(종합) 2021-02-25 23:24:12
만달레이 시위 도중 군경의 총격에 무릎을 다친 20대 남성이 전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부인과의 통화를 통해 이 남성이 전날 오전 만달레이 군 병원에서 숨졌으며 당일 오후 바로 화장됐다고 보도했다. 부인은 "시신을 집으로 운구하려고 했지만 병원측이 허락하지 않고, 당장 화장해야 한다고...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 등장…20일 만달레이 총격 부상자 또 숨져 2021-02-25 17:18:28
만달레이 시위 도중 군경의 총격에 무릎을 다친 20대 남성이 전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부인과의 통화를 통해 이 남성이 전날 오전 만달레이 군 병원에서 숨졌으며 당일 오후 바로 화장됐다고 보도했다. 부인은 "시신을 집으로 운구하려고 했지만 병원측이 허락하지 않고, 당장 화장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