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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또 뚫렸다…방역당국 모니터링 '구멍' 2015-06-16 10:54:02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인 14번 환자에 노출됐다.a씨는 퇴원해 자가격리됐지만 a씨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남편 152번 환자는 방역당국에 의해 자가격리되지 않았다.a씨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52번 환자는 지난 6일부터 발열 등의 메르스 의심...
[메르스 확산] 메르스 의심 초등생, 메르스 판정 또다시 보류.."내일 5차 검사 실시 예정" 2015-06-16 10:10:21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슈퍼 전파자’인 14번 환자(35)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친은 이미 8일 91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아동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9일부터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 중이지만 고열 등 증상은 없다. 문제는 체내의 메르스 바이러스 여부를 판명하는 검사에서 불거졌다....
삼성서울병원 신규 메르스 확진자 3명…최장 잠복기 지나고도 발생 2015-06-16 09:58:08
있던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이다.애초 14번 환자가 마지막으로 응급실에 머문 것이 지난달 29일이므로, 여기에 최장 잠복기인 14일을 더한 지난 12일 이후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돼 증상이 발현된 환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지난 15일 신규 확진자로 발표된 146번 환자(55)가...
[메르스 사태] 지병 없던 확진환자 2명 사망…50세 미만 감염자도 37% 달해 2015-06-15 21:29:41
후보도 12명 확인됐다. 이 잠재적 슈퍼 전파자들은 이미 ktx와 시내버스 등을 타고 전국을 누볐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전국의 식당과 찜질방, 편의점 등을 오갔지만 보건당국은 이동경로를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감염 차수가 낮아질수록 전파력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의 주장도 이미 설득력을 잃었다....
[메르스 사태] '슈퍼 전파' 비상 걸린 부산…이번주 확산 여부 판가름 2015-06-15 21:25:49
전파자라 칭한다. 새로 나온 확진자 중 요주의 인물은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됐던 부산의 한 정보기술(it)회사 직원(143번 환자)이다.슈퍼 전파자 가능성이 제기된 143번 환자가 메르스 증세를 보인 것은 대청병원 파견 근무를 마치고 부산에 돌아온 지 사흘째인 지난 2일 오후 5시께부터다. 143번 환자는 이날 회사에서...
메르스환자 접촉자 찾는 데 경찰 과학수사대 투입 2015-06-15 15:06:34
700명 이상과 접촉, 새로운 '슈퍼 전파자' 가능성이 있는 요주의 인물이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일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요원, 부산시, 일선 기초단체 보건업무 담당자 등과 함께 병원과 식당 등 143번 환자가 다녀간 건물의 cc(폐쇄회로)tv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과학수사대는 역학조사반에...
방역망 벗어난 '슈퍼전파자' 3명에 메르스 확산여부 달려 2015-06-15 10:55:55
3명이 향후 메르스 유행세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3인은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으로 증상 발현 후 9일간 근무한 137번 환자(55), 이 병원 의사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빠진 채 진료를 계속한 138번 환자(37),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근무한 it(정보통신)업체 직원으로 부산의 병원과 약국 등...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확진' 이송요원, 9일간 수백명 접촉 2015-06-15 00:30:44
강한 ‘슈퍼 전파자’가 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우려 때문에 메르스 민관합동태스크포스(tf) 즉각대응팀은 병원 측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節천?“환자 이송 업무를 해온 비정규직 직원은 삼성서울병원이 자체 관리해온 접촉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삼성서울병원 내...
메르스 '슈퍼전파자' 응급실 밖 이동…도중에 마스크 벗기도 2015-06-14 15:51:12
지난 1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15번 환자(77·여)의 감염 경로를 파악해줄 14번(35) 환자의 동선이 3일 만에 파악됐다.14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14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10분부터 5시20분, 6시5분부터 47분까지 두 차례 응급실을 벗어났다.오후 3시께 나갔을 때는 주로...
삼성서울병원, 30대 의사 또 메르스 감염 2015-06-14 14:14:44
`슈퍼전파자`와 접촉했지만 격리되지 않은 채 진료를 계속했던 것으로 파악돼 병원의 추적관리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앞서 13일 발표된 138번 환자(37)는 삼성서울병원의 의사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감염자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3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