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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최나연' 여자골프 레전드, 자선 골프대회 총출동 2025-09-04 17:04:33
유현주 김지영과 유소연, 최나연도 참가한다.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프로를 이겨라'(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챌린지와 토크콘서트 등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후원금 및 참가비 전액은 모두 기부되며, 미얀마 난민과 고아를 위한 구호...
박세리,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앰버서더 위촉 2025-09-03 13:35:46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인 박세리를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한 번...
35세에도 멈추지 않는 김비오 "압도적인 실력에 즐거움까지 드리는 디섐보같은 선수 되겠다" 2025-09-02 05:09:01
프로골프(KPGA)투어 간판스타 김비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12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 레전드C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2부) 파이널 1차전에 출전한다. 지난달 우연히 출전한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3주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며 따낸 귀한 기회로, 파이널 시리즈 성적에 따라 내년...
23개 대회·우승자 24명…'절대강자' 없는 LPGA 2025-09-01 17:05:17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1월 2025시즌 개막전인 힐튼그랜드버케이션스TOC를 기점으로 23개 대회 연속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왔다. 2승 이상 다승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올해의 선수 등 개인 타이틀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75년 역사상 최다...
"향수병 겪었던 과거와 달라…美무대, 다시 한번 도전" 2025-09-01 17:04:24
프로골프(KPGA)투어 간판스타 김비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12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레전드CC에서 열리는 미국 콘페리투어(PGA 2부) 파이널 1차전에 출전한다. 성적에 따라 내년 풀시드까지 노릴 기회. 35세에 다시 한번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김비오는 1일 “투어 랭킹 147위인데 과분한 응원을...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프리미엄 아이언 미즈노프로 출시 2025-09-01 15:38:29
밝혔다. 미즈노프로는 미즈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업이다. 미즈노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으로 제작했고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했다. 여기에 1025E 연철과 코퍼 언더레이 처리를 더해 임팩트 순간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고...
KGM, ‘KG 레이디스 오픈’서 홀인원 주인공 2명 탄생 2025-09-01 11:40:22
KGM)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한 5대의 자동차 중 3대가 주인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제공하는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10언더파 몰아친 임진희, 코스 레코드 세우며 32계단 오른 T5 올라 2025-09-01 11:34:25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FM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에서 10언더파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진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0언더파...
타이거 우즈 넘어설까...10대 아들 두번째 홀인원 2025-09-01 08:29:34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홀인원을 했다. 무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심장'으로 여겨지는 TPC 소그래스에서 세운 기록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 있는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파3·177야드)에서...
300야드 장타 괴물 이윤서 “내년에 꼭 정규투어 데뷔할게요” 2025-09-01 07:38:38
31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4라운드. 이윤서(18·서문여고3)는 이날 더블보기 2개 등 6타를 잃었음에도 환하게 웃으면서 스코어 접수처로 들어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이윤서에겐 KLPGA투어 대회 출전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다. 그는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