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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성추행한 60대男 2심도 실형 2023-08-18 22:31:34
성추행하고 입단속을 시킨 60대 학원 통학차 기사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18일 A(67)씨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과...
질문하러 온 10살 초등생 무릎에 앉혀 추행한 교수 '집유' 2023-08-17 16:14:44
추행한 40대 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대학 교수 A씨(45)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이수도...
살인·강간 등 '5대 강력범죄' 저지른 소년범, 처벌은 단 3% [1분뉴스] 2023-08-16 09:12:42
살인·강도·강간·강제추행·특수폭행 등 '5대 강력범죄'를 저지른 만 14~18세 소년범 중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는 약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 5대 강력범죄로 송치된 소년 사건은 1만8084건이었다. 이 가운데 형사처벌은...
"살인·강간 저질러도 소년범 3%만 형사처벌" 2023-08-16 07:28:33
17건), 강제추행은 형사처벌 비율이 1.4%(764건 중 11건)였다. 보호처분 비율은 각각 93.5%, 98.6%였다. 특히 만 14∼15세의 강간·강제추행 소년 사건 380건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은 경우가 1건도 없었다. 특수폭행은 형사처벌 비율이 2.3%(373건)였고 보호처분 비율은 97.7%(1만5천846건)였다. 다만 살인의 경우 42건...
TV출연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고 여성 '무고' 맞고소 2023-08-14 16:49:34
여성 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 송치된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모 씨(48)가 해당 여성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14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무고죄로...
"남친 휴대폰에 알몸 사진이"…여친 신고로 붙잡힌 몰카범 2023-08-13 21:38:35
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21)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A씨는 지인 여성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이들이 잠든 사이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2021년 5월 10일 A씨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잠을 자던 20대 B씨의 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만졌다. 그는 B씨와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전자발찌 착용' 30대, 처음 본 여성 강제 추행 '다시 감옥행' 2023-08-11 22:47:40
채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이 남성은 과거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다시 범행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2)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5년간 위치추적...
회식 중 20대 동료 캐디 추행한 30대에 집유 2023-08-11 13:56:14
볼을 꼬집고 어깨·배·허벅지를 만져 추행한 30대 캐디 마스터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했다. 캐디 마스터인 A씨는 지난해 2월...
"1박 2일 여행 가자"…'여직원 성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송치 2023-08-11 10:23:08
반려견 훈련사 이모 씨(48)가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이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자동차 안이나 사무실 등에서 촬영 보조직원인 30대 A...
회식 중 캐디 허벅지 만지고 "기억 안 나" 2023-08-11 07:53:52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캐디 마스터인 A씨는 지난해 2월 14일 오후 8시 30분께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회식 중 손으로 캐디 D(24·여)씨의 어깨를 만지고 허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