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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K-중소기업 대만 진출 지원…"판로 확대" 2025-08-19 10:44:09
시장조사부터 통번역, 배송까지 감당하기 어려운만큼, 이들이 현지 인력 채용 등의 고정 비용 투자 없이 쿠팡을 통해 수출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20개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을 지원했다. 쿠팡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대전협 "비대위 병원 복귀는 개인 사안…내부 조사 안 해" 2025-08-18 19:50:27
결정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내부적으로 조사한 바가 없다”며 “그 부분은 개인이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병원에서 자율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에게 수련을 재개할 기회는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하반기 전공의 ...
LG전자, '실적 부진' TV 사업부서 희망퇴직 실시 2025-08-18 19:27:12
조직 내 인력 선순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MS사업본부는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MS사업본부는 2분기 1천9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천268억원 영업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요 사업부 중 유일한 적자다. 2020년 2위였던 글로벌 TV 시장 순위도 4위로...
글로벌 기업 88% "ESG는 주요한 가치 창출의 기회" 2025-08-18 16:08:58
‘인력 운영 차질’(40%), ‘매출 손실’(39%)이 뒤를 이었다. 향후 5년을 내다볼 때도 기후 위기는 핵심 리스크로 꼽혔다. 기업의 75%는 ‘기후로 인한 비용 증가’를 예상했으며 ‘투자 지출 확대’(69%)와 ‘투자자 압력 강화’(66%)도 주요 우려 사항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전체 응답 기업의 80%는 “기후 리스크에...
[AI픽] 싱가포르, 자체 기술 없이 AI 최상위…해법은 파트너십 2025-08-18 11:01:24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가 전 세계 주요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2025 전 세계 AI 도시 지수'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보고서는 "싱가포르는 AI 법제-활용-투자 유치 기반이 잘 정비된 테스트베드형 AI 도입 국가로 AI를 실제 환경에 도입하는 실증 플랫폼 등에서 강점을...
日, 지자체에 'AI 책임자' 도입…인구감소 속 업무 효율화 2025-08-18 10:57:59
금지하도록 명시한다. 총무성은 각 지자체가 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 상황 속에서도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면 지방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무성이 지난 6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구 50만명 이상인 '정령지정도시'는 약 90%가 생성형 AI를 행정에 도입했으나 이를 제외한 중소...
한미글로벌 "상반기 순추천고객지수 글로벌 최고수준 달성" 2025-08-18 09:16:42
상반기 조사는 한국갤럽이 담당했으며 최근 6개월 이내 한미글로벌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133개 고객사 193명의 응답을 수집해 평가했다. 고객사들은 기술 전문성, 본사의 기술 지원 시스템, 우수 인력의 PM 수행 역량 등에서 한미글로벌에 높은 평가를 줬다고 회사는 전했다. 박서영 한미글로벌 사업지원실장은...
"월급도 고과도 '성과'대로 주세요"…Z세대 직장인에 물었더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8-18 07:21:11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859명을 조사했는데 72%가 레벨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레벨제 찬성 이유로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이기 때문이란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다. '연차 상관없이 빠른 승진'이 가능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41%로 뒤를 이었다. 레벨제를 지지하는 배경엔 결국...
'지역뿌리'도 흔들…농어촌 숙련인력 9년 8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2025-08-18 06:03:01
달 연속 10만명대 감소 폭을 보였다. 숙련 인력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농어촌 고령화가 꼽힌다. 통계청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농가 55.8%, 어가 50.9%, 임가 56.4%로 모두 절반을 넘겼다. 여기에 올봄 이상 한파,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악재가 겹치면서...
[단독] 6개월 일해도 연차…휴가 일수도 확대 2025-08-17 17:25:09
조사한 결과 ‘연차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14.7%가 ‘연차 수당을 받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특별한 휴가 계획 없음’(14.6%), ‘대체인력 부족’(14.1%) 등이 뒤를 이었다. 근로자 300명 이상 대기업에선 이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졌다. 연차 수당을 받기 위해 휴가를 가지 않는다는 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