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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13 08:13:14
관리자의 승인 없이는 크레디트스위스가 신규 상품을 출시하거나, 리비아나 러시아, 혹은 수단 등 위험국가 고객을 유치하는 것 등을 금지한다고 밝힌 게 이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크레디트스위스의 일부 부문을 분할하거나 아예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후보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난 3년간 6조 6,000억...
6월 13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13 08:10:03
스위스투자은행 UBS가 파산 위기에 빠졌던 경쟁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작업을 공식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UBS는 1조6000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2천조원 규모, 직원 수 12만명의 은행이 되었습니다. UBS그룹은 당분간 크레디트스위스를 별도의 은행으로 운영할 계획이고요. 합병 회사는 8월 31일에 첫 연결 실적을...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완료..자산관리 거대기업 등극 2023-06-13 02:39:18
스위스투자은행 UBS가 파산 위기에 빠졌던 경쟁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 작업을 공식적으로 완료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콘 켈러허 UBS 회장과 세르지오 에르모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UBS와 CS의 전문성, 규모, 자산관리 리더십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UBS, CS 인수절차 마무리…자산 2천조원 거대은행 탄생 2023-06-13 00:00:42
투자은행(IB)인 UBS가 파산 위기에 처했던 경쟁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자산 2천조원대의 거대 통합은행으로 재탄생했다. 세르지오 에르모티 UBS 최고경영자(CEO)와 콤 켈러허 UBS 이사회 의장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CS 인수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CS는 잇따른 투자 실패 및...
UBS, CS 인수완료…2000조원 규모 은행으로 2023-06-12 19:31:43
크레디트 스위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는 상장폐지되며 크레디트 스위스 주식 22.48주당 UBS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UBS 그룹으로 복귀한 최고경영자(CEO)인 세르지오 에르모티는 성명에서 ″UBS의 “보수적 위험 접근 방식”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년에 걸친 위험 관리 실패는 크레디트 ...
“굿바이 이랑” 김범, ‘구미호뎐’→‘구미호뎐1938’ 3년간의 대장정 마무리[일문일답] 2023-06-12 11:50:03
오프닝 크레디트 영상에서도 두 눈이 반짝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디테일을 살려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고마웠습니다. Q. 수중, 액션, CG 등 고난도 촬영이 많았다. 준비과정이나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신체적으로 힘들 때도 가끔 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단 한 번도 힘들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모든...
"하지 말라"는 것만 23개…엄격한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2023-06-12 07:10:10
경영진은 크레디트스위스 직원들의 각종 영업 활동에 대해 제약을 두는 23개의 '레드 라인' 사항을 목록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경영 위기에 처한 CS를 30억스위스프랑(약 4조5000억원)에 인수하겠다며 나선 UBS는 이르면 12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다. UBS가 제시한 레드 라인들에는 11가지 재무 리스크와...
외국계 IB 中 IPO 관여율 역대 최저…"시진핑의 유산" 2023-06-11 22:43:31
중에선 유럽계인 크레디트스위스와 도이체방크만이 상장 주관사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팬데믹 기간 강도 높은 봉쇄 조치가 취해지면서 본사와 자회사 간 소통이 어려워진 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 본토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에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이 조성된 것이 핵심 원인이라는...
UBS-스위스정부,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에 대한 손실보호 협정 체결 2023-06-09 22:03:06
UBS와 스위스 정부는 크레디트스위스 인수가 완료되면 효력이 발생하는 손실 보호 협정에 서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조항은 스위스 정부가 UBS의 이전 경쟁사 인수에 따른 최대 90억 스위스 프랑(100억 달러)의 손실을 보상하는 것이다. UBS가 최초 50억 스위스 프랑의 손실을 발생시키면 이는 "크레디트 스위스...
'하반기 대어' 두산로보틱스, 상장예심 청구 2023-06-09 18:15:36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KB증권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도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로보틱스는 ‘로봇팔’로 알려진 협동로봇을 생산한다. 교촌치킨 등이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치킨을 튀기는 협동로봇을 도입하기도 했다. 작년 매출은 449억원으로 2021년 369억원에 비해 21% 늘었지만 손실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