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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임상결과까지 '호재'…신라젠, 올 들어 주가 9배 급등한 배경은 2017-11-21 18:46:04
같이 투여한 임상 2상에서 피부암(흑색종) 환자의 치료율이 3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보이를 단독 투여했을 때의 18%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다.이 결과로 펙사벡 병용 투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가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신호를 차단, 면역반응을...
인공지능 의사 시대…심장질환 예측·자폐증 진단, AI가 인간 추월 2017-11-13 16:14:16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피부암을 진단하는 인셉트v3라는 ai를 개발해 128만 장에 이르는 이미지를 학습시켰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지난 1월 안과 의사 21명으로 구성된 팀과 13만 장의 피부 질환 사진을 보고 피부암을 골라내는 실력을 겨룬 실험에서 ai가 피부병과 양성종양을 구별하는 능력에서만 안과 의사보다 더...
[K바이오 프런티어] "말기암 환자 치료 돕는 항암바이러스… 항암제 패러다임 바꿀 것" 2017-11-09 16:33:33
임리직을 동시 투여한 임상 1상에서 피부암(흑색종) 완치율은 33%였다. 키트루다를 단독으로 썼을 때의 5%보다 여섯 배 이상 높다.문 대표는 “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바이러스가 출시된 2015년 이전에는 말기 암 환자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이 없었다”며 “msd와 암젠의 임상 결과는 말기 암이어도 10명 중...
문은상 신라젠 대표 "간암 3상 순항…내년 적응증 확장 가능성 보일 것" 2017-11-06 16:01:45
'임리직'을 병용 투여한 임상 1상에서 피부암 완치율은 33%를 기록했다. 이는 키트루다를 단독으로 썼을 때의 5%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이다. 신라젠의 프랑스 협력사 트랜스진은 지난 9월 열린 유럽종양학회에서 펙사벡과 화학항암제 사이클로포스파미드 저용량 병용요법에 대한 1b상 결과를 발표했다. 문 대표는 ...
남극 오존층 회복…"1988년 이후 역대 최소 크기" 2017-11-05 18:57:33
오존층이 파괴되면 인간을 포함해 지상의 동물은 피부암, 백내장 등 손상을 입는다. 식물 생장에도 타격을 준다.1985년 남극 상공 오존층에 구멍이 뚫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적으로 충격을 줬다. 냉장고와 에어컨, 헤어스프레이 등에 사용되는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에 들어 있는 염소와 브롬이 원인으로...
일루코 IDS-1100, 더모스코피 검사의 핵심 의료 기기로 주목 2017-10-18 10:23:15
간 피부암이 44%나 증가해 피부암을 비롯한 각종 피부 병변의 정확한 진단이 요구되면서 더모스코피 검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용 정밀 진단 기기인 더마토스코프의 사용이 필수적인데,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일루코가 IDS-1100을 출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더마토스코프를...
파나진, 대장암 돌연변이 검사제품 내달 건강보험 적용 2017-09-26 14:50:55
현재 egfr(폐암) kras(폐암, 대장암) nras(대장암, 피부암) braf(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pik3ca(유방암) idh1(뇌종양)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혈액으로 암의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세계유일 '은발' 오랑우탄, 방사 불발…특별 보호구 마련키로 2017-09-21 09:45:47
"알바는 백색증 때문에 시력과 청력이 나쁘고 피부암 합병증에 걸릴 위험성도 커 자연으로 돌려보내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보호구에는 알바와 친하게 지내는 다른 오랑우탄 3마리도 함께 수용될 것"이라면서 "이 동물들을 인간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SF는 ...
한인 성형외과 의사 김상희씨 호주 시의원 당선 2017-09-15 16:20:02
레지던트를 하다가 그만두고 시드니 외곽에 피부암 전문병원을 열었다. 피부암과 성형수술은 서로 보완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깨달은 뒤 3년간 성형외과 트레이닝을 받고 시드니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채스우드에 '심플리 뷰티풀'을 개업했다. 1년에 1천 회 정도 성형수술을 집도한 그는 수술하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길…탄자니아 화상 아동 "훌륭한 사람 돼서 한국 찾아올 것" 2017-09-13 17:00:00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되었다면 환부가 피부암으로 진행 될 수도 있었던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예쎄는 지난 8월까지 베스티안서울병원에서 세 차례의 수술을 받고 화상의 흉터가 많이 회복됐다. 그동안 많은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예쎄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고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