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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 하차…"세대교체 위해" [공식] 2019-12-23 19:04:24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MBC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6년 성신여대 교수로 부임하며 MBC를 퇴사했지만 라디오프로그램 '시선집중'과 '100분토론' 진행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3년 J...
'뉴스데스크' 초대 앵커 박근숙 씨 별세…7일 오전 발인 2019-12-05 15:22:15
MBC '뉴스데스크' 초대 앵커인 박근숙 씨가 향년 87세 나이로 지난 4일 별세했다. 1956년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로 언론사에 발을 들인 박 전 앵커는 1961년 MBC의 개국 멤버로 입사했다. 그는 초대 보도국장에 취임해 오랜 기간 보도국을 이끌었다. 1970년 10월에는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는데,...
배현진 "남들이 뭐라해도 난 내가 결정하는 인생 살 것" 2019-12-04 14:09:38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7년간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켜왔다. 하지만 이후 김재철·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풍파를 겪었고 최승호 당시...
"뜻도 능력도 없다”는 강경화 장관 부인에도 동작을 총선 여론조사 돌린 민주당 2019-12-03 17:47:23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있는 자리도 역부족이라 생각하는데 그럴 능력도 안 되는 것 같고 뜻도 없다”며 “지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이 공개석상에서 부정적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을 앞둔 청와대...
[종합] "KBS=기울어진 운동장, 추락 막을 것"…양승동 사장이 직접 밝힌 주요 쟁점 셋 2019-12-02 16:06:52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지역 뉴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국 활성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면서도 경영 혁신을 통한 재정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 김경록 인터뷰 검찰 유출 의혹 "기자-데스크 지혜로운 판단 필요" KBS는 앞서 조국 전...
[전문] 양승동 KBS 사장 "김경록 인터뷰·독도 헬기 영상 논란 등 국민 여러분께 송구" 2019-12-02 11:16:56
편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기자와 데스크, 인터뷰 대상자간의 상호관계에서 지혜롭게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사장은 "시청자들의 질책에는 KBS에 대한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애정이 담긴 채찍질의 뜻도 들어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강경화 장관 "총선 출마? 능력도 안 되고 뜻도 없어" 2019-11-28 21:28:37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 `총선 출마설이 나온다. 입장이 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강경화 장관 등을 내년 총선을 위해 차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강 장관은 미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김서형, ‘프리한 19’로 쓰앵님 귀환 2019-11-18 15:58:55
프리한 남자들의 후리한 특급 뉴스. 전무후무한 특종랭킹쇼. 김서형은 ‘피라미드 꼭대기를 향해! sky 캐슬 19’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 ‘오늘의 데스크’로 활약한다. 전 세계의 냉혹한 입시 전쟁과 치열한 경쟁 사회를 재조명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서형은 직접 각 기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특히 바쁜 스케줄...
[서독의 기억](19) "동독특파원 보도, 분단극복에 중요한 역할" 2019-11-01 06:35:00
갈려 (19) 분단기 서독 뉴스통신사의 동독특파원 인터뷰 ←←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뉴스통신사 dpa의 유럽지역 데스크로 옛 서독지역 출신인 클라우스 블루메(60)는 29년 전 동독 주재 특파원으로 통일의 순간을 맞이했다. 서독에서 파견한 마지막 동독특파원인 셈이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서독의 기억](18) 통일은 '투자'vs'공포'…진보紙 사주·편집장도 갈려 2019-10-31 06:39:00
dpa 통신 유럽지역 데스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뵈메 편집인이 통일 문제를 놓고 사주와 충돌하면서 결국 슈피겔을 떠났다"면서 "언론 간, 언론사 내부 간 의견이 달랐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슈피겔과 차이트뿐만 아니라 진보 성향의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은 통일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