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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좋은 우봉이' 최우식 'TEN 시즌 2',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2013-02-08 16:11:10
보여준 최우식에 성원해준 많은 팬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배우 최우식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차기작으로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 2에도 출연을 확정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 개봉을 앞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bnt...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사생활 침해, 다른 목적으로의 유용 가능성 등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fiu에도 잡히지 않는 지하경제가 오히려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했다.법을 개정해야 하는 국회도 소관 상임위원회에 따라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국세청이 소속된 기획재정위원회는 찬성을, 금융위가 소속된 정무위원회는 유보적이다. 차기...
윤후, 포맨 3년 전 노래 '마이 엔젤' 피처링 뒤늦게 화제 2013-02-08 15:43:06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포맨 소속사 관계자는 “윤민수는 윤후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고 축복하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으며, 직접 휴대전화로 윤후의 목소리를 녹음해 곡에 삽입했다. 윤후가 어렸을 때 이 노래를 자장가로 불러주면 바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2-08 15:41:19
없는 자유시장을, 다른 한편에서는 사회주의의 통제경제를 옹호했다. 이런 와중에 독일 경제가 가야 할 길은 통제경제도, 자유시장도 아닌 제3의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사회적 시장경제’를 창안해 제시한 인물이 등장했다. 경제학자 알프레드 뮐러-아르막이었다. ‘사회적’이라는 형용사와 시장경제를 합성한 ‘사회적...
초난강 송혜교 사심고백 “‘우결’ 함께 출연하고파” 2013-02-08 15:33:20
것은 다른 것 같다”며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세윤이 “좋아하는 일도 하고 아내도 만날 수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5’에 출연하면 된다”고 조언하자 초난강은 강호동에게 귓속말로 가상부부가 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귀띔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분이시다. 비밀은 보장해 주겠다”던...
설이 서러운 사람들…그래도 희망은 있다 2013-02-08 15:22:30
해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고향 그립지만…또 다른 가족이 위안” “설 연휴 때 음식 준비하면서 고향 생각에 남몰래 눈물 흘린 적도 여러 번 있었죠.” 베트남에서 건너온 결혼이민자 김하희 씨(42)는 설날만 되면 고향 생각이 난다고 했다. 그는 1998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처음 온 뒤 2003년 결혼해 2008년...
또…朴은 법조인을 좋아해 2013-02-08 15:20:53
강조하는 당선인의 스타일상 새 정부의 다른 자리에도 법조인이 많이 발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수위 한 관계자는 “법조인들이 수사나 재판, 변호와 같이 개인 정보를 쉽게 유출해서는 안 되는 분야에 오래 근무하기 때문에 평소 보안을 강조하는 박 당선인이 이들을 선호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실제로 박...
靑 비서실장 정무형? 실무형? 2013-02-08 15:17:00
지역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다른 일부는 공직에 나서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비서실장직을 사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수위 출범과 함께 임명된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이 활동하고 있어서 인선을 늦추더라도 당장 실무에서 공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현재 새누리당 의원인 진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유 당선인...
올해 역세권 1만6천가구 분양 `눈길` 2013-02-08 15:16:59
재개발한 마포 한강 푸르지오와 를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1-2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각각 3월과 8월경 분양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경기 불황에도 시세 하락폭이 다른 단지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라며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과 편리한 교통여건 때문에...
30년 외길 '검사의 교과서'…2012년 총선 '현역 25% 교체' 주도 2013-02-08 15:15:32
청탁 메시지를 다른 공천위원들에게 보여주며 “누군가 돈 봉투 하나 들고 오면 고발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은 유명한 일화다. 총선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에 대해 ‘차가운 이미지가 있지만 대화를 해보면 의외로 소탈하고 합리적’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