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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실무협의 재개 2016-01-12 18:15:01
학교급식 납품비리 수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중단이라는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경남도의회 급식특위 요청으로 급식비리를 수사해 온 경찰은 12개 납품업체가 760억원 규모의 입찰 방해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12일 발표했다.경찰은 “특위가 지적한 납품업체의 30%가량만 수사를 마쳤다”고...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중단된 이유? 2016-01-11 15:04:57
추진해온 단체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만4000명의 서명을 받았지만 서명부를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고, 서명운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본부 측은 “앞으로 1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주민소환 투표를 위해서는 또...
국민회의 천정배 "야당-호남 이 지경 된 건 제 책임 크다" 2015-12-29 14:29:28
과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호남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기존 야당과 호남 정치는 (경제악화 등)심각한 상황을 개선할 어떤 비전도, 능력도, 의지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어느 때부터인가 호남정치는 전략투표라는 이름으로 표나 몰아주는 단순한 하청동원기지로...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저서로 살펴본 유일호 경제정책은(종합) 2015-12-22 14:19:22
이 책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싸고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논란이 한창 거세게 일던 2011년 12월 나왔다. 박근혜정부 출범 전에 당시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였던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공동으로 내놓은 책이지만 '증세 없는 복지'와 규제 완화, 구조개혁 등 현 정부의...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저서로 살펴본 유일호 경제정책은 2015-12-22 12:11:11
이 책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싸고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논란이 한창 거세게 일던 지난 2011년 12월 나왔다. 박근혜 정부 출범 전이지만 당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증세 없는 복지' 등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2015 올해의 지방자치 CEO’선정 2015-12-17 04:00:14
총 1140명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순영 대구중구청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조충훈 순천시장, 황선봉 예산군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3선 여성구청장으로 2006년 취임당시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으로 공동화에 시달리던 도심을 활력이 넘치는 도심으로 변모시킨바 있다. 또...
14일 "경기 따복공동체 한마당" 개막 2015-12-11 02:04:30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있어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마을과 사회적 경제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따복공동체 사업의 주체인 경기도 내 31개 시·군 소속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31개...
[책마을] 서울 강동구립암사도서관, 미술 인문학 강좌 '인기'…박물관 함께 찾아 감상 2015-12-10 18:29:17
연말 결산 차원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한 책 투표 행사도 열고 있다. 오 관장은 “도서관이 추천한 책, 이용자들이 많이 본 책과 같은 자료도 10~20년 쌓이면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을 책과 지역 주민들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고...
[기고] 영덕 원전, 친환경 안전(安全) 원전 될 것 2015-12-08 17:53:44
유치 찬반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참여자는 지역 내 유권자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법적 효력이 없는 투표인 데다 유효 투표율도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 대다수 지역 주민이 “원전을 안전하게 건설해 안전하게 운영해 달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확인한 기회였다.영덕 천지원전이 건설될 석리 지역은 매우...
[유은길 기자의 세종특별 늬우스]③ 종로토박이 세종시민으로···세종 인구 급증, 그 까닭은? 2015-12-04 00:00:00
이런 상황을 감안해 세종시 교육청은 아예 주민센터에 현장 상담소를 차려놓고 직원을 상주시켜 원스톱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워낙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종시로 이사를 오다보니 이런 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본 기자 역시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아름동에 이사를 온 뒤 지난 10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