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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 아동학대 막으려면 '부모교육' 의무화해야 2016-04-07 17:02:33
친모와 계부의 학대로 숨진 뒤 암매장된 네 살 아이 사건, 생후 5개월 된 딸을 고의로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아버지 이야기 등 최근 부모의 인성 결여로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처럼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 부모들은 “일곱 살이 됐는데도 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마지막 수색 실패, 5년전 암매장 安양 시신 결국 못찾아..계부 검찰 송치 2016-03-27 17:24:00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계부 안모(38)씨가 숨진 자신의 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방범순찰대원과 형사 등 60여명을 동원, 1.2m 길이의 탐침봉으로 수색했으나 안양 시신을 찾지 못했다.경찰은 야산 정상부에서 아래쪽을 향해 열을 맞춰 내려가며 기다란 쇠침으로 땅속을 찔러 살피는...
학대 후 암매장된 4살 여아 시신 끝내 못찾아…마지막 수색도 실패 2016-03-27 17:03:28
실패로 끝났다.청주 청원경찰서는 27일 계부 안모씨가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충북 진천군 갈월리 야산에서 60여명을 동원해 수색했지만 안양 시신을 찾는 데 실패했다.앞서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수색을 벌였지만 안양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추후에 굴착기를 동원해 확인해...
安양 암매장 현장, 시신 못 찾고 마지막 수색 철수 2016-03-27 13:39:13
친모와 계부에 의해 암매장 된 안모양(사망 당시 4세)의 시신은 경찰의 마지막 수색에서도 결국 나오지 않았다. 안 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청주 청원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계부 안모씨(38)가 숨진 자신의 딸을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산에서 수색을 진행했으나 시신을...
`편집증` 청주 4세 여아 암매장 친모 "딸, 계부 유혹 망상에 학대" 2016-03-24 13:06:40
딸이 계부에 의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이가 계부를 유혹하려는 것 아니냐는 망상에 사로잡혔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안양이 사망 전 친모로부터 상습적인 학대를 당했고, 계부도 일부 폭행한 적이 있음도 확인했다. 안양은 2011년 12월 중순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머리를 3∼4차례 ...
경찰, 安양 사건 28일 검찰에 송치 2016-03-24 07:34:47
28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계부 안모(38)씨의 사체 유기 및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주력한 뒤 오는 28일에는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지난 18일 안씨를 긴급체포하고 이틀 뒤인 20일 그를 구속한 바 있다.보강 수사를 ...
‘4살 딸 암매장’ 친모 유서 발견…安양 암매장 계부 ‘사체유기’ 혐의 2016-03-22 19:19:35
이는 계부 안씨의 진술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안양의 사망 경위나 암매장 경위가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고 있다. 또한 경찰은 한씨가 이미 자살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양의 시신이 수습되지 않는다면 계부의 자백이 유일한 증거가 되는 만큼 거짓말...
安양 계부 거짓말 탐지기 조사로 진실 밝힐까 2016-03-22 08:04:23
'물고문'으로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 씨(38)의 거짓 진술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경찰 수사가 시작된다.이 사건을 수사하는 청주 청원경찰서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안씨를 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로 데려가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과 거짓말 탐지기(폴리그래프)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거짓말 탐지기...
미취학 아동 신고했더니 또… 2016-03-20 20:32:42
경찰, 의붓딸 암매장한 계부 검거… 친모는 자살 [ 김동현 기자 ] 부모가 가혹행위로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5년 만에 드러났다. 친엄마 한모씨(36)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청주 청원경찰서는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시체유기)로 계부 안모씨(38)에 대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진술에 경찰 “아동학대 형사 책임 묻기 힘들다” 2016-03-20 16:39:00
숨진 네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로부터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애 아빠에게 아동 학대와 관련해 형사 책임을 묻기는 힘들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은 모두 피하고 책임을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