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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워크숍 성료...“ESG·AI 시너지 모색할 때” 2025-09-19 15:19:01
토크’ 세션에서는 이희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 아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기업 대표 5명이 자사의 ESG 이행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캄보디아의 오모이 행 아시아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ADIT) CEO는 “ESG는 비용이 아니라 성장 엔진”이라며 “기술 교육을 통해 디지털...
'한국 괴물 백과' 들어올린 기예르모 델 토로 “韓 괴수영화 도울래요” 2025-09-19 15:15:46
있고, 우화라는 틀에서 관객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델 토로 감독은 한국 괴수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한국 괴수에 깊게 빠져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메리 셸리의 소설 이 원작인 영화 ‘프랑켄슈타인’ 역시 젊은 시절 소설을 읽고 난 후 영화로 만들어보겠다며...
'괴수물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韓 영화엔 영혼 살아있어" [BIFF] 2025-09-19 11:44:53
"한국과 멕시코가 공유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장르영화를 할 때 문화의 프리즘을 통해 장르를 핸들한다. 박찬욱 감독을 보면 혼돈, 부조리, 시적임, 추악함 모든 것을 한 영화에 버무린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에는 미국 수사물에서의 존재론적인 질문들이...
뉴욕서 탈북여성 인권현실 증언…"태어나서부터 출신성분 차별" 2025-09-19 08:05:11
따른 북한 사회의 신분 차별 실상을 고발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이라고 밝힌 김씨는 "북한에서 출신성분을 나눌 때 최하위가 전쟁포로, 그다음이 남조선 출신 사람들"이라며 "태어날 때부터 차별받으며 살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가 공부를 잘하는 수재였는데 정작 대입 시험에서 1등을 했는데도 출신성분 때문에...
'찰리 커크 발언' 키멀 쇼 중단에 美방송계 "경악, 소름끼쳐" 2025-09-19 02:52:34
시민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방송사를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이에 굴복한 방송사 측을 모두 비판하는 의견과 함께 유명 방송인들이 정치적인 압력으로 하차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다. 코미디언 겸 배우 완다 사이크스는 18일(현지시간)...
[기고] "태권도는 외교다"…국기원이 만들어온 세계적 순간 2025-09-18 15:15:11
기술과 전통을 넘어 정신과 품격을 세계와 공유해온 문화외교의 심장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조용하지만 강한 외교를 실현해왔다. 외교 최전선에서 울려 퍼진 태권도의 경례 2021년 11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특별한 자리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태권도복을 입고 태극기를 가슴에 새긴...
쿼드메디슨,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연례포럼서 MR 백신 마이크로니들 기술 소개 2025-09-18 09:56:15
손쉽게 접종 가능한 마이크로니들 패치(MAP) 제형으로 개발해 소아 전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보호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백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의 핵심 축인 ‘사회적 책임(Social)’을 실천하고, 기업 기술력이 사회적 가치와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AI 의료제품 규제 조화 추진…AIRIS 2025 성료 2025-09-18 09:30:53
성명문에서는 규제프레임워크와 모범사례 공유 및 활용, 전주기적·위험비례적 접근, 포용성과 안전성·윤리성 간 균형적인 규제전략 수립이 강조됐다. 국가간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접근가능한 규제 메커니즘을 통한 책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도 담겼다. 오유경 식약...
지식산업센터,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9-18 06:30:01
생활비 보전이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공유 차량 중심으로 운영하고 저층부 상업시설에 공유형 주방을 설치해 거주자들이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유효합니다. 역세권에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을 배치할 경우, 저층부에 병원이나 약국을 유치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진보가치 옹호' 벤앤제리스 창업자 "모회사 입막음에 퇴사결정" 2025-09-17 23:10:39
사회정의 이슈에 관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됐다며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동 창업자인 벤 코언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그린필드의 글을 게시했다. 그린필드는 벤앤제리스에서 브랜드 대사를 맡아왔다. 그린필드는 직원들에 보낸 글에서 "벤앤제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