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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세권개발 등 대규모 사업 줄줄이 난항 2013-01-13 16:50:01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사업 출자사들이 세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잔액이 현재 50억원에 불과해 부도 위기를 맞고 있다.dmc에 133층 랜드마크빌딩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6월 사업이 취소됐다. 이후 서울시와 시행사 간 갈등이 심화해 소송 가능성이 커지는 등 후유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단군이래 최대 사업'들 줄줄이 난항…후유증 우려> 2013-01-13 06:11:05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사업 출자사들이 세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잔고가 현재 50억원에 불과해 이달 17일 자산유동화증권(ABS) 이자 47억원을 내면 바닥이 난다. 드림허브 측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PCP) 이자 53억원을 내야 하는 오는 3월12일께 부도위기에 직면할 상황이지...
"운영자금 못내"…용산역개발 주주들 버티기 2013-01-10 17:03:23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시행사 드림허브pfv(이하 드림허브) 지난달 전환사채(cb) 발행이 무산된 뒤 이사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드림허브는 작년 12월12일까지 2500억원의 cb 발행에 나섰으나 모든 출자사들이 참여하지 않아 자금조달에 실패했다. 당초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추가 cb...
용산개발 `수수방관`‥3월 부도 위기 2013-01-10 09:15:30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지난 달 전환사채(CB) 발행에 실패한 이후 아직까지 이사회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측의 팽팽한 신경전에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다는 것이 드림허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당초 드림허브는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