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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 용산개발…결국 법정다툼 비화 2013-02-06 17:25:32
7일 드림허브 이사회 시행사 "코레일에 7천억원 청구소송 추진"…코레일 "계약금 반환 못한다"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질 전망이다. 사업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민간 출자사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대규모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AMC는 7일 열리는 드림허브 이사회에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천342억원 청구 ▲토지오염정화 공사비 1천942억원 청구 ▲토지인도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810억원 청구 등 총 7천94억원 규모의 3개 청구소송 안건을 상정하겠다는 것이다. AMC 측이 이처럼 소송 카드를 들고...
용산 민간출자사 `소송 불사`‥코레일 압박 2013-02-06 10:25:53
전망입니다. 드림허브PFV 이사회가 내일(7일) 열리는 가운데 민간출자사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대규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은 자금조달을 위한 3천억원의 ABCP 발행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드림허브 이사진은 총 10명으로 코레일이 3명이며...
용산개발, 운영자금 3천억 조달될까 2013-02-03 17:17:12
드림허브 7일 이사회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가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한다. ▶본지 1월29일자 a29면 참조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로 광화문빌딩에서 드림허브pfv(이하 드림허브)...
파산위기 용산개발, 최후 승부수 '삐걱'…시행사, 코레일에 "3000억 청산자금 돌려달라" 2013-01-28 17:17:56
무산될 때 돌려받는 자산이다. 하지만 드림허브 1대 주주인 코레일은 청산자산 반환확약서를 써줄 수 없다고 맞서면서 abcp 발행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자금난 시행사 3월 파산 불가피 민간 출자사들이 ‘청산자산 카드’를 꺼내든 것은 ‘파산’으로 사업 자체가 공중분해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용산개발, 자금조달 `또 충돌` 2013-01-28 17:04:37
있습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대주주인 코레일과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 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과의 주도권 싸움이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주)는 오늘 오후 드림허브가 사업무산시 돌려받는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천억원을 담보로 자산담보부기업어음, 즉 ABCP를 발행해 자금을...
용산개발 3천억 자금조달 추진‥기사회생 하나 2013-01-28 15:30:48
추진합니다. 용산역세권개발(주)은 사업무산시 드림허브가 돌려받는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천여억원을 담보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자금을 긴급 조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용산역세권개발(주)은 코레일측에 이 자금에 대한 반환확약서 제공을 요청하고,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 계획입니다. AMC...
용산역개발, 다시 불거진 '사업 수익성 논쟁' 2013-01-23 17:09:49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코레일 등 주주의 운영자금 지원이 없으면 오는 3월18일 자산담보부증권(abs) 이자 120억원을 갚지 못해 파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드림허브 1, 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금 마련을 놓고 갈등이 깊어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 수익성 문제가 다시 부상하는...
"용산개발 부도시 정부 재정지원 불가피" 2013-01-14 09:11:58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용산드림허브사업구조와 PF ABCP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서 "용산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가 발행한 ABCP가 부도날 경우 정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총투자비 31조원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금융위기 이후 건설경기침체 영향과 출자사간 갈등으로 난항을...
용산역세권개발 등 대규모 사업 줄줄이 난항 2013-01-13 16:50:01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사업 출자사들이 세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잔액이 현재 50억원에 불과해 부도 위기를 맞고 있다.dmc에 133층 랜드마크빌딩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6월 사업이 취소됐다. 이후 서울시와 시행사 간 갈등이 심화해 소송 가능성이 커지는 등 후유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