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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김희진 46점 폭발…한국 여자배구 '난적' 폴란드 제압 2017-07-17 05:52:35
황민경(현대건설)을 투입해 리시브 라인을 강화하고 수비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3세트 14-12에서 폴란드의 공격범실 2개와 양효진의 밀어 넣기를 묶어 17-12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베테랑 양효진의 중앙 속공과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져 순식간에 점수를 20-14로 벌렸다. 김연경은 세트 막판 대각...
한국 여자배구, 아르헨티나 꺾고 그랑프리 3승째 2017-07-15 08:54:31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고, 세터 염혜선(IBK기업은행)이 토스에서도 문제를 드러냈다. 한때 스코어는 14-20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이때 김연경의 진가가 드러났다. 김미연(IBK기업은행)이 투입되면서 서브 리시브의 안정감을 되찾은 한국은 김연경이 공격을 주도하며 22-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하며 2세트를 따낸...
여자배구 도로공사, 김천에서 '꿈나무 일일지도' 2017-07-14 15:58:21
=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연고지인 경북 김천 동신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구를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배구단 선수와 코치진은 이날 학생 200여 명에게 토스·리시브 기본자세 등을 지도하고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인형도 선물했다. 또 유소년대회 출전을 앞둔 동신초 선수들과 친선 경기 상대도...
한국여자배구, 그랑프리 대회서 약체 카자흐스탄 완파 2017-07-10 00:06:21
승점 7로 마무리했다. 결과가 말해주듯 한국은 리시브와 공수 조직력에서 한 수 아래인 카자흐스탄을 제물로 시종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를 더블 스코어로 제압한 한국은 2세트에서도 3∼4점을 앞서가며 유리한 흐름을 유지했다. 2세트 16-13에서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단독 블로킹을 올리자 주포 김연경(중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09 08:00:05
체육-0001 04:23 [그랑프리여자배구 전적] 한국 2-3 불가리아 170709-0024 체육-0002 04:36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170709-0027 체육-0003 04:57 최지만, 대타로 나와 땅볼·호수비…테임즈 2루타 170709-0059 체육-0009 06:15 ◇오늘의 경기(9일) 170709-0060 체육-0010 06:15...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2017-07-09 04:36:15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전적 1승 1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서브 리시브 불안 탓에 '복병' 불가리아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첫승 이끈' 김연경 "불가리아전에서는 더 좋아질 것" 2017-07-08 07:43:28
"리시브, 서브, 수비면에서 점점 좋아졌다"고 떠올렸다. 펠릭스 코브로프스키 감독은 "출발은 우리가 좋았다. 하지만 김연경을 막을 수 없었다"며 "한국은 어려운 순간에 김연경에 의존했고, 김연경은 득점했다"고 '김연경 봉쇄 실패'를 패인으로 꼽았다. 그만큼 김연경의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껄끄러운 상대...
'역시 김연경' 한국, 독일 꺾고 그랑프리 첫 경기 승리 2017-07-08 00:50:17
잘 넘겼다. 한국은 1세트에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0-6으로 끌려갔고, 한 차례도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서 19-25로 무너졌다. 1세트에서 김연경은 무득점에 그쳤다. 일찌감치 독일이 주도권을 쥐어 굳이 무리할 필요도 없었다. 2세트부터 김연경의 진가가 드러났다. 8-9로 뒤진 상황, 김연경이 왼쪽 진영에서 오픈...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지명권 내주고 정성민 영입 2017-07-06 10:13:45
수비력을 갖춘 정성민은 프로 첫해 정규리그 리시브 성공률 58.34%, 세트당 디그 2.19개로 활약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존 백광현에 한국전력에서 자유신분 선수로 나온 라광균, 정성민까지 더해 수비 전력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입대로 빠진 김동혁의 공백을 채워줄 선수를 찾고 있었다....
여자배구대표팀 홍성진 감독 "우승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 2017-07-03 15:58:59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수비와 서브, 리시브 등 기본 3가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훈련했다"며 "여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열정"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은 지난 한 달간 오전에는 체력 훈련과 서브, 서브리시브 등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했다. 오후에는 볼로 운동하며 조직력을 다졌다. 홍 감독은 "그간 이숙자, 이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