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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40㎞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미국 남부 강타 2020-08-27 23:53:50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라는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 본토에 상륙할 당시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 2005년 미국 남부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보다 강한 바람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라의 위력을 담은 온라인 동영상에는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장면도 담겨있다. 또...
초강력 허리케인 미국 상륙…시속 240㎞ 강풍 동반 곳곳 피해(종합) 2020-08-27 23:45:54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라는 멕시코만을 지나 미국 본토에 상륙할 당시 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 2005년 미국 남부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보다 강한 바람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라의 위력을 담은 온라인 동영상에는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장면도 담겨있다. 또...
'괴물 허리케인'에 美 원유시설 대거 폐쇄…"35조원 손실 추산" 2020-08-27 17:30:58
멕시코만에는 미국의 원유 정제시설 45%가 밀집해 있어 석유제품 공급 차질도 우려된다. 로라는 현지시간 27일 새벽 2시(한국시간 오후 2시) 루이지애나 남서부 캐머런에 상륙했다. 캐머런에는 400여 명이 살고 있다. 에너지시장 정보업체 S&P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로라 접근 소식에 텍사스, 루이지애나주 일대 정제시설...
초강력 허리케인 루이지애나 상륙…트럼프 "경보 경청해 달라" 2020-08-27 16:49:32
이번 허리케인은 4등급으로 멕시코만의 난류에서 에너지를 흡수해 만조 때 상륙함에 따라 올해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하며, 최고 38㎝까지 강우량을 기록할 수 있다고 기상 당국은 관측했다. 4등급 허리케인이 덮칠 경우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전력 공급이 끊어지는 등 거주가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미 공화 전대] 초강력 허리케인에 트럼프 '오매불망' 백악관 수락연설 불똥?(종합) 2020-08-27 14:41:54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 허리케인 로라가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수락연설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 할 수도 있다고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두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참모들은 27일 오전 텍사스주 및 루이지애나주의 피해 상황을 평가한 뒤 연설을 할지 여부에 관해 결정할 것이...
[미 공화 전대] 초강력 허리케인에 트럼프 '오매불망' 백악관 수락연설 불똥? 2020-08-27 11:53:47
허리케인 로라가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위협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두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참모들은 27일 오전 텍사스주 및 루이지애나주의 피해 상황을 평가한 뒤 연설을 할지 여부에 관해 결정할 것이라고 WP는...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 접근에 미 초긴장…멕시코만 50만명 대피 2020-08-26 23:18:13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미 미국 남부 멕시코만 지역에서 50만명이 넘게 대피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멕시코만 지역의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허리케인 로라는 3등급으로 급속히 세력을 키운 데 이어 이날 중 4등급으로 올라설 전망이...
허리케인 로라, 미 경제에 최대 180억달러 피해 끼칠 수도 2020-08-26 09:50:35
상태다. 멕시코만 연안 지역의 정유업체도 일일 290만 배럴 석유를 처리하는 생산시설의 중단 조처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은 허리케인 로라가 최대 3m의 폭풍 해일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지대에 위치한 정유시설 9곳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해양시설 310곳엔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멕시코만...
국제유가, 코로나19 본격화 직전 수준으로 상승…WTI 1.7%↑ 2020-08-26 07:54:27
열대성 폭풍 마르코에 이어 허리케인 로라가 이번주 멕시코만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미 에너지기업들은 '허리케인 셧다운'에 들어간 상태다. 미 내무부에 따르면 멕시코만 일대의 석유시설 84%가 문을 닫아 원유 생산량이 하루 160만배럴 감소했다. 국제 금값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미국 증시, 소비 지표 부진에도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2020-08-26 06:02:38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시설 다수가 문을 닫은 것이 공급 위축 우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열대성 폭풍 마르코에 이어 허리케인 로라가 이번주 멕시코만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미 에너지기업들은 `허리케인 셧다운`에 들어간 상태다. 국제 금값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