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파트서 신변보호 서비스?…로열파크시티에 '로열가드시스템' 적용 2023-11-20 09:30:33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민 누구나 신변 보호 요청, 스토킹 예방 도움 요청,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세대 간 발생할 수 있는 성인들의 폭력사고 발생 시 신속 조치, 층간 소음 및 음주 고성방가 등 민원 및 안전·보안 시스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DK아시아가 조성해 가고 있는...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들이밀어"…BTS 뷔 스토킹 혐의 불구속 송치 2023-11-17 12:02:31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뷔의 자택에 찾아가 뷔에게 접근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그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이자 2만4,000%…못 갚으면 나체사진 유포 협박 2023-11-15 22:05:54
혐의(채권추심법 위반·스토킹처벌법 위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있다. 채무자의 얼굴 사진을 합성해 성매매 전단 사진을 만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또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도 더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생계비·치료비 등으로 급하게...
정부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 2023-11-14 17:46:58
‘스토킹 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처벌하고, 범죄수익의 추적 강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불법 사금융과 관련해 자체 TF를 꾸려 세무조사부터 체납, 재산 추적을 강화한다. 금융위는 채무자 대리인 지원 사업 예산을 확대한다. 불법 사금융 척결 TF는 지난해 8월 구성됐으며 이번에 국세청과 대검도 추가로...
흉기 든 스토킹 범죄, 법정 최고 징역 5년까지 2023-11-13 18:13:36
3년까지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스토킹 범죄는 형법상 협박이나 폭행죄 등으로 분류된 채 별도 처벌 규정이 없었다. 이 때문에 피해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 양형위는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6월부터 스토킹 범죄의 양형 기준을 신설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대검찰청 "악질적 불법추심 구속수사" 2023-11-13 17:16:20
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부당하게 접근하면 스토킹처벌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0미터 이내 접근 금지나 전기통신 접근 금지, 유치, 전자장치 부착 등의 조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주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스토킹범죄 양형기준 최대 5년까지 권고…법정 최고형 2023-11-13 15:22:09
휴대한 스토킹 범죄의 감경 영역은 징역 1∼10개월 또는 벌금 300만∼2000만원, 기본 영역은 징역 8개월∼1년6개월, 가중 영역은 징역 1년∼3년6개월을 권고하기로 했다. 일반 스토킹 범죄의 경우 감경 영역이면 징역 1∼8개월, 벌금형을 선택할 시 100만∼1000만원을 제안했다. 기본 영역이면 징역 6개월∼1년 또는 벌금...
"AI 덕분"…서울시, 성범죄 영상모니터링 1265% 폭증 2023-11-12 15:57:11
1383건의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 9월 전국 최초 스토킹 피해 전담조직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사업단'을 출범했다. 서울 경찰과 공조해 출범 한 달 만에 총 200건, 39명을 지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상담이나 모니터링을 한 경우는 87건, 법률 및 심리치료 등 회복지원은 17건, 이주비 지원(최대...
"남친은? 키스해 봤어?"…'BJ 스토킹' 전직 교사 충격 과거 2023-11-11 10:23:23
B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글을 쓰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에게 "남자친구 있냐, 키스 해봤냐"고 묻는가 하면, 이메일로 "내 러브레터 삭제했으면 찾아간다. 밤길 조심해라"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B씨에 대한 스토킹 범...
스트리머 스토커 잡고 봤더니…학생 성희롱한 교사 2023-11-11 09:54:31
재판부는 A씨가 미필적으로나마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고 인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 중학교 교사로서 반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등 성적 학대를 했다는 범죄사실로 처벌받은 이후에도 B씨를 상대로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불안과 공포를 느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