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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진 차 시동 전에 정비부터…전기차 배터리·케이블 접촉 주의 2025-07-20 10:58:06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의 설명에 따르면 ECU(전자제어장치), BCM(바디제어모듈) 등 물로 세척하기 힘든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하면 침수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퓨즈박스에 흙먼지가 쌓이거나 부식됐는지, 안전띠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흔적이나 물때가 있는지도 봐야 한다....
"굿바이 단통법"…휴대폰 보조금 전쟁 '전운' 2025-07-20 07:48:29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22일 폐지된다. 소비자들은 다시 커진 보조금 혜택을 기대하고 있지만, 제도 변화에 따른 주의점도 적지않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단통법 폐지로 이통사의 지원금 공시 의무는 없어진다. 대신 통신사들은 '공통 지원금'으로, 유통점은...
단통법 역사 속으로…휴대폰 값 정말 내려갈까 2025-07-20 06:23:00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오는 22일 폐지된다. 고액 보조금 경쟁을 막고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며 시행된 단통법은 결국 '모두가 비싸게 산다'는 비판과 함께 실효성 논란에 휘말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휴대전화 유통 구조는 다시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트럼프가 감싼 브라질 前대통령, 전자발찌 '굴욕' 2025-07-19 07:34:35
전 대통령에 대해 현지 사법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그는 트럼프가 브라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대법관이 국가 주권 훼손, 재판 중 강요, 수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브라질 前대통령에 전자발찌…법원 "美통해 나라 흔들어"(종합) 2025-07-19 02:53:54
브라질 前대통령에 전자발찌…법원 "美통해 나라 흔들어"(종합) 보우소나루, 국가 주권 훼손 등 혐의 받아…트럼프 50% 관세부과 배경 지목 룰라 대통령 "제정신 아닌자들이 나라 망치게 두면 안돼"…4선 도전 군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과 브라질 간 관세 갈등을 격화시킨 배경 중 하나로 거론되는...
브라질 법원, 트럼프가 지지하는 前대통령에 "전자발찌 부착" 2025-07-19 00:46:36
"전자발찌 부착" 국가 주권 훼손·수사 방해 등 혐의…보우소나루 "굴욕" 반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과 브라질 간 관세 갈등을 격화시킨 배경 중 하나로 거론되는 브라질 전 대통령에 대해 현지 사법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18일(현지시간)...
효도계약,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7-18 10:35:27
생각을 갖게 된다. 법적 안전장치가 핵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자녀들은 부모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며, 생전 증여는 절세와 분쟁 방지를 위해 실질적인 장점이 있다. 다만 자산을 이전하기 전, 법적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민법상 증여계약은 서면으로 증여의 의사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언제든지...
"중국산 車 무시 마라"…고성능 '스포츠 전기 세단' 타보니 [현장+] 2025-07-18 08:00:04
세단이다. 블레이드 배터리와 8-in-1 파워트레인, 전자 제어 장치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e-플랫폼 3.0을 채택해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BYD코리아는 씰의 강력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트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짐카나를 시작으로 공도 주행, 트랙 주행, 그리...
유족은 엄벌 탄원했는데…하남 연인 살해 20대 남성 '감형' 2025-07-17 20:20:37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3일 0시 15분께 경기도 하남시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 씨는 "여자친구가 자해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부검 결과 "흉기가 심장을 관통할 정도로 강한 힘이 가해졌다"며 타살 의심 소견이 나오자...
"5000만원 날렸어요"…중고거래하다 전재산 잃은 20대 '눈물' [이슈+] 2025-07-17 19:34:01
고가의 전자기기나 가전제품을 중고 사이트에 "정가 대비 반값 이하로 급처합니다"라며 올려 소비자의 시선을 끈다. 이어 같은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 일부러 고가로 등록해 두고, 정가가 비싼 것처럼 속여 소비자가 '득템했다'고 믿게 만드는 수법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3만~4만 원대의 중국산 저가 제품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