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법인세율 단일화, 서둘러야 할 과제 2013-10-22 21:40:43
서강대 명예교수·경제학·객원논설위원 국정감사에서 부총리가 법인세율 단일화를 중장기 정책방향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소기업 세부담은 늘어나고 대기업 세부담은 줄어들 것이라는 게 반대하는 쪽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좀 차분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먼저 법인세의 낮은 세율로...
불공정행위 신고 '乙' 보호한다 2013-10-22 21:31:19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제품 구입 강제, 판매 목표 강요 등을 ‘거래상 지위 남용’으로 규정하고 있다.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 매출의 최대 2%에 해당하는 과징금과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 벌금 부과가 가능하다. 하지만 본사의 보복 조치로부터 대리점을 보호하는 규정은 없다. 이렇다 보니 대리점이...
이상민 "포항 가속기는 인력 확보…대전은 요원" 2013-10-22 10:37:31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완공이 예정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시설인 중이온가속기는 소요인력 150명 중 현재 확보된 인력이 34명에 불과했다. 반면 내년 11월 완공 예정인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는 소요 인력 35명 가운데 24명을 확보해 70%가 충원됐다. 2016년까지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2013 국감] 세수실적 ‘부진‘ 질타 2013-10-21 16:18:06
<앵커>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지지부진한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과 함께 무리한 세금 징수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또 끊이지 않는 국세청 비리 문제가 언급되며 기강해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경제 양성화`에 앞장서야 할 국세청이 구체적인 목표도, 계획도,...
<국세청 국감 '세수부족·역외탈세' 대응 논란> 2013-10-21 10:24:57
국회 기획재정위의 21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올해 국세 수입 징수 저조, 세무조사 강도 및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양성화대책의 적절성 등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특히 여야 의원은 모두 이달 8월말 기준 국세청의 국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5조9천억원 부족한데다 올해 목표 세수 199조원 대비 징수율도...
"잇단 경제지표 발표‥개별종목 장세 이어지나" 2013-10-21 09:58:58
회복 시그널이 나왔지만 지속성을 보면 BCG에서는 올 GDP 목표 7.5%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ANZ에서는 중국의 경제회복이 위안화 강세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서 탄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데에 걱정된다고 했다. 골드만삭스에서는 3분기 GDP에서 7, 8월은 좋았는데 9월은 둔화됐다. 7, 8월에 올랐다가 9월에 둔화되는...
[한경데스크] 선진화법, 후진화법 2013-10-20 20:58:09
장탄식을 늘어놓는다. 국정감사 이후 국회 주요 법안 처리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는 것이다. 국회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이 제대로 될지 여부를 가늠하는 주요한 법안들이 대거 상정돼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물론이고 부동산활성화법안, 세법개정안, 외국인투자촉진법, 통상임금 관련법안 등이...
"한은, 金 투자로 1조2000억원 평가손실" 2013-10-18 21:21:25
한은 본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은의 경기대응책 외에도 동양그룹 기업어음(cp) 사태에 대한 책임 등이 도마에 올랐다.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은 “한은 통화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물가를 적정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라며 “하지만 김중수 총재 취임 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2013국감] 최수현, "동양사태는 감독상의 한계로 발생" 2013-10-18 10:01:00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동양사태의 발생 원인을 경영진의 부적절한 행태와 감독상의 한계로 일어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동양증권의 CP 판매와 관련해 최 원장은 2011년 6월말 MOU 목표를 이행하지 않자 금감원 검사반장이 동양증권 이사회에 참석해 MOU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하기도 했지만 법적 구속력이...
이건희 회장도 챙기고 나선 '시간제 일자리'…머리 싸맨 재계 2013-10-17 21:02:22
노동시간만 줄어든 형태로, 박근혜 정부가 국정목표로 제시한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 과제다. 삼성은 이달 시행을 목표로 6월 초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계열사 수요를 조사했다. 기존 계약직 일자리를 하루 4~6시간 등의 시간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대상 직원은 그룹 전체에 30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