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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자율결정…정부 "입시 일정상 자율화 열어놔" 2025-02-19 14:35:55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자율로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향후 의대 정원을 늘릴 때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수급 추계위)’를 신설해 결정하기로 했지만, 당장 내년도 입시 일정상으로는 수급 추계위 절차를 거치는 게 불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법안 심사...
"의대 선배들, 너무 한 거 아닌가요?"…신입생 하소연한 이유 2025-02-19 14:05:02
수 있으니 각 대학에서는 개인정보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집단 사직·휴학한 지 1년이 지났다.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100% 자율’로 결정하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각 대학 결정에 따라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의대 증원 규모 '대학 자율' 추진 2025-02-19 07:57:06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100% 자율’로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19일 법안 심사 소위를 열어 보건의료기본법,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엔 내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복지부 장관이 추계위와...
복지장관 "의료인력추계위 최종결정에 환자의견도 반영돼야" 2025-02-18 12:57:41
그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 법제화로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빨리 법제화가 되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하는 데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년도 의대 정원 결정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올해 고3 학생수, 12% 늘어 45만3812명…경쟁률·합격선, N수생 변수따라 크게 달라질 듯 2025-02-17 10:00:08
2026학년도 고3 학생 수는 45만3812명이다. 직전 연도에 비해 4만7733명, 11.8%가 늘어난 수치다. 소위 2007년생인 황금 돼지띠의 해에 태어난 학생들이 금년도 고3 학생이 된다.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학생 수가 늘어 2026학년도 대학입시는 치열한 경쟁과 함께 합격 점수도 올라갈 것이라고 쉽게...
에듀플렉스, 1730 퍼펙트 재수반 개강 맞아 ‘2026 재수전략 설명회’ 개최 2025-02-14 14:52:29
2026 재수전략 설명회’를 오는 19일, 26일에 대치 본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듀플렉스 1730 퍼펙트 재수반’은 누적 20만 학생의 개별 맞춤 매니지먼트와 성적 상승 노하우를 보유한 에듀플렉스에서 재수생과 N수생만을 위해 개강한 재수학원 프로그램이다. 독보적 관리시스템을 재수생에 맞게 설계해 일간, 주간,...
AI 판도 흔드는 딥시크 2025-02-10 17:05:10
기업의 10분의 1 수준이면서 성능은 챗GPT에 못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미국 빅테크 주가가 급락하는 등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 중국 등 국가 간 AI 개발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해 봤다. 딥러닝, 파라미터 등 AI 관련 용어의 개념도 정리했다. 대입 전략에선 2026학년도 주요 대학의 탐구 영역 반영 방식을 분석했다.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최저 기준에 사탐 반영하는 대학 많아…자연계 국어·수학 등급 낮으면 '사탐런' 고려를 2025-02-10 10:00:24
학생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에 대입 재도전을 하는 재수생들도 과탐보다는 사탐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경우 과탐 두 과목 모두 선택한 학생들도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서 응시생 수가 줄어 불리해지지 않을까 고민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에 자연계 학과이지만...
'의대 정원' 여전히 기싸움…의대생도 수험생도 '혼란' 2025-02-04 18:18:30
개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논의는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휴학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조정 여부를 보고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고3 수험생들에겐 입시판이 요동칠 변수여서 결정이 미뤄질수록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4일 교육계에...
[2025학년도 대입 전략] 통합과학 영향력 커지고 심화 수학 출제 제외…사탐·과탐 문항 늘고 배점은 3단계로 세분화 2025-02-03 10:00:13
2025학년도에 이과 학생 중 과탐 2과목에 대한 부담으로 사탐으로 갈아타는 ‘사탐런’ 현상이 크게 나타났다. 미적분·기하 과목을 선택한 학생 중 사탐과목을 선택 응시한 학생의 비율이 31.1%였다. 2026학년도는 주요 대학에서 수시, 정시에서 자연계 학과이지만 사탐 과목도 반영하는 곳이 늘어난 상황이다. 2026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