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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세요'…설 명절을 위한 금융상식 2015-02-15 12:00:54
= 전화로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100% 금융사기다. 응하지 말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려야 한다. 인터넷에서 보안 관련 인증절차가 필요하다며 가짜 사이트로 이끌어 계좌번호,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전자금융사기에도 유의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시설안전공단,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2015-02-13 15:50:44
검토해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통보하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직접 현장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장기창 이사장은 “해빙기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의 인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규모 취약시설의 위험징후 제보 및 긴급 안전점...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공포'…여행 금지 국가 보니 '여기도?' 2015-02-10 13:38:30
휴대전화를 빼앗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필리핀은 남부 민다나오 섬이 여행제한지역으로 설정돼있다. 이 지역은 긴급용무가 아니면 귀국하거나 여행을 취소하는 것을 권장한다.필리핀에는 100만 정이 넘는 불법 총기가 유통되고 있고 오토바이를 탄 전문킬러가 청부살해를 저지르는 등의 사건이...
[핫이슈 리뷰] 설 명절 걱정거리 1위, 주민번호 무단수집 단속, 좀비기업 의미, 비둘기의 학습법 2015-02-09 08:04:09
정부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중소기업에까지 일괄적으로 긴급자금을 지원하였다. 2009년 5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 곧 영업을 해서 번 돈으로 대출이자도 갚지 못하는 좀비기업이 전체 기업의 14.8%에 해당하는 2600여 개에 이르렀고, 서비스 업종에서는 5개 기업 가운데...
"지진난 줄"…22년 된 광주 아파트 옹벽 와르르 2015-02-05 08:51:55
대피안내로 주변 초등학교로 긴급대피해 해당 아파트 105가구 300여명의 주민들은 깜짝 놀라 쿵쿵 뛰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한 주민은 "새벽에 밖으로 나와 옹벽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옹벽 밑은 평소 차량 수십여대가 주차하는 곳인데 사람이 다치지 않았다니...
`펀치` 김래원-김아중, 합작해 박혁권 궁지로 몰았다. 2015-02-04 08:20:04
찾아갔다. 이때 박정환(김래원)은 경찰에 전화해 “지금 도박 자금이 오고 가는 현장을 제보 한다. 그 사람 잡으면 국내 최대 도박단을 잡을 수 있다”라며 조강재(박혁권)의 인상착의를 알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조강재(박혁권)은 김밥가게에 들어가 5,000만원을 주었고, 그 순간 경찰이 들이 닥쳐 5,000만원을 확인,...
박지원 강력 반발.. `경선룰` 놓고 문재인과 신경전 격화 2015-02-03 11:15:47
후보는 전준위 결정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주위 분들과 거취에 대해 상의하겠다”며 전대 보이콧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3일부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를 시작한다. 우선 3∼4일에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가 치러진다....
크림빵 뺑소니 자수…"조형물 인 줄 알았다" 진술 내용 보니 2015-01-30 08:33:11
허 씨가 특정범죄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는 사건이 발생한지 19일 만이다.허 씨는 자수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죄를 짓고 못 산다"며 "당시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 보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그는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크림빵 뺑소니 자수에 피해자 父 "처음부터 원망하지 않았다" 뭉클 2015-01-30 08:25:59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긴급 체포된 직후 자수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 짓고 못 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왜 도주했느냐는 물음에는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금 더 일찍 자수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럴...
마약 투약 후 경찰과 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구속 2015-01-28 18:33:15
19일 오후 1시께 환각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112로 전화를 걸어 "내가 칼을 소지하고 있다. 죽고싶다"는 등 횡설수설하며 신고했다.경찰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 긴급신고 사건(코드1)으로 분류해 지령을 내렸고, 고속도로순찰대가 a씨 차를 추격했다.기흥동탄ic 인근에서 10㎞가량 진행된 추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