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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고소, 불송치 이유가…경찰 "술자리 스킨십 정도" 2023-07-19 08:28:23
경찰이 강제추행 불송치 이유로 '술자리에서 있는 스킨십 정도'라고 기재해 피해자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고소인 A씨는 19일 연합뉴스를 통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에 '피의자가 술자리에서 있는 스킨십 정도로 성적수치심을 일으켰다는 범죄혐의 없어 불송치...
'성추행 혐의' 오태양 前 미래당 대표 구속 2023-07-18 21:30:35
추행한 혐의로 오태양(48) 전 미래당 공동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홍기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오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오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성폭행 혐의 재판 중단 2023-07-18 15:54:05
역시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정명석 총재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홍콩·호주 국적 여신도 2명을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하는 등 모두 22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가한 혐의다. 또한 2018년 8월쯤 충남 금산군 소재 월명동 수련원에서 또 다른 신도의 허벅지...
해외 출장 중 성추행 前 JTBC 기자, 檢 송치 2023-07-17 14:51:17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당한 전직 JTBC 기자가 검찰로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전직 JTBC 기자 1명을 서울서부지검으로 송치했다. 다만 함께 고발된 전직 기자 1명은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됐다. 두 전직 기자는 지난 4월 몽골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관 행사에 참석하던 중...
'박원순 변호' 정철승의 황당 주장…與 "타살 호소인인가" 2023-07-17 11:04:04
박 시장은 민주당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강제추행 고소를 당했다는 이유로 서울시장직에서 사퇴하라는 전화를 받고 크게 반발했다고 한다"며 "사망 당일, 박 시장이 가벼운 등산복 차림으로 나선 것은 자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등산로 옆 공터에 있는 자신의 안가(컨테이너 박스)에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일 수 있다"고...
'강제추행 혐의' 전 LA 부총영사…대법서 무죄 확정 2023-07-14 08:53:55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정원 고위 간부에게 대법원이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에게 추행의 고의가 있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된 걸로 보기...
"무료 일대일 해줄게"…초등생 자매 11년간 성폭행한 60대 원장 2023-07-13 09:39:43
또 다른 학원생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사건 당시 9세이던 B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고, "주말에 무료로 일대일 수업을 해주겠다"고 제안한 뒤 성폭행하는 등 이듬해 5월까지 강의실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이어갔다. 그는 B양이 2015년부터 학원에 다니지 않게 되자, 당시 10세이던...
박원순 前 선대위원장 교수 "나도 여학생 손목 잡아…중상모략" 2023-07-11 11:34:22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으로 성추행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수사를 중단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를 벌여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강 씨는 인권위의 결정에 권고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성추행 범죄자' 박원순이 민주열사냐?"…여권 십자포화 2023-07-10 14:36:10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으로 성추행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수사를 중단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를 벌여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강 씨는 인권위의 결정에 권고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승객 옷 속에 손 넣은 택시기사 2023-07-10 08:57:01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최근 유사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 기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전 4시께 광주 동구에서 B(20)씨를 택시에 태웠다. B씨는 목적지에 도착 후 결제를 위해 체크카드를 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