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극마크 달고 텃밭 누빌 이재성 "가능성 보여주는 경기 되길" 2018-05-31 19:08:40
활약한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에 대해서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기 힘든데 경기장에서 맘껏 펼치는 것을 보고 자랑스러웠다. 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 반면 부상으로 낙마한 권창훈(디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쉽고 팀으로서도 큰 손해"라며 "제가 창훈이 몫을...
다시 뭉친 2002 태극전사 "후배들이여, 부담 없이 즐기고 오라" 2018-05-31 16:33:21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수 위원은 막내 이승우(베로나)를 꼽으면서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승우는 대표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라며 "주변에선 튀는 성격 탓에 팀 분위기를 해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있는데, 오히려 이승우 같은 선수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2년...
[고침] 체육(AG행 티켓 잡아라…) 2018-05-31 11:09:15
포함된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황희찬(22·잘츠부르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수비수 김민재(22·전북) 등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는 선수들이다. 지금 파주에 모인 선수들로선 김 감독과 한 달 가까이 함께 지내며 훈련과 실전을 치를 이번 소집에서 장점을 어필하고 눈도장을 찍어야만 기회를...
보스니아전도 임시 등번호…센추리클럽 앞둔 기성용 24번 2018-05-31 11:03:08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에게는 9번이 돌아갔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팀에 혼란을 주기 위해 기존에 대표팀에서 달았던 것과 다른 등번호를 할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종명단이 정해지면 1번부터 23번 범위 안에서 등번호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번은 골키퍼 전용 등번호다....
AG행 티켓 잡아라…월드컵 대표만큼 치열한 '아우들 경쟁' 2018-05-31 10:49:17
포함된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황희찬(22·잘츠부르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수비수 김민재(22·전북) 등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는 선수들이다. 지금 파주에 모인 선수들로선 김 감독과 한 달 가까이 함께 지내며 훈련과 실전을 치를 이번 소집에서 장점을 어필하고 눈도장을 찍어야만 기회를...
A매치 52골 제코·평균 키 186㎝ 수비진…난도 높인 모의고사 2018-05-31 10:32:02
온두라스전에서 손흥민(토트넘),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골을 합작하며 합격점을 받은 공격 부분에서도 보스니아전이 더 난도 높은 시험대다. 보스니아는 수비수 평균 신장이 186㎝인 장신 팀이다. 본선에서 스웨덴과 독일의 장신 수비진을 상대해야 하는 우리 공격수들이 높은 수비 숲에서...
주목받는 '월반' 유럽파 이승우·백승호·이강인 활약 2018-05-31 08:01:57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와 백승호(21·지로나), 이강인(17·발렌시아)의 활약이 올해 한국 남자축구 '3대 빅 이벤트'에서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남자축구는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8월 예정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안방 팬 응원 받은 '전북 트리오'…"고향에 온 기분" 2018-05-30 18:07:37
이승우(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유럽파 스타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전북의 또다른 국가대표 김진수(전북)는 아직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훈련에 나오지 못한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700여 명의 팬들은 월드컵을 앞둔 전북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공격수 김신욱은 "오랜만에 전주에 오니까...
신태용호 활력소 이승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건강한 자극' 2018-05-30 17:14:53
데뷔전을 치르며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른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또래 선수들이 모인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도 자극제가 되고 있다. U-23 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1·스페인 지로나)는 30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이승우는 누구에게나 자극이 될 거로 생각한다"며 "축하할 일"이라...
이근호, 해설위원으로 러시아행…"황희찬이 내 자리 메워줄 것" 2018-05-30 17:11:28
선수로는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베로나)를 꼽았다. 이근호는 "황희찬은 피지컬이 좋고 저돌적이며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며 "월드컵 경험은 없지만, 첫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면 사기가 올라 자신의 실력보다 훨씬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우는 부러울 정도로 탁월한 개인기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