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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류현진, 2월 14일 스프링캠프…추신수는 21일 2018-01-08 16:18:03
지난해 빅리그에 3시즌 만에 복귀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로테이션 수성을 향한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5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은 류현진은 8일 신혼여행 출발을 알리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류현진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제천 참사 잊었나…충북 목욕탕 58% 소방시설 엉망 2018-01-08 16:01:46
목욕탕이나 찜질방 절반 이상이 여전히 소방 안전설비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목욕탕과 찜질방이 있는 복합 건축물 115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58%인 67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물건을 쌓아놓는 진열대로 비상구를 가로막아 피해를 키운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가...
쭉쭉 늘어나는 인천 지하철…검단·송도·청라로 뻗는다 2018-01-08 15:31:25
공정률도 지난달 52.09%로 절반을 넘어섰고, 올해 상반기 전기·신호·통신 실시설계 용역 준공에 이어 11월에는 토목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천779억의 7호선 석남 연장사업은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까지 4.165km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2개를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과 연계해 석남에서...
경비원이 머슴도 아닌데…한달 관리비 4천원 오른다고 감원 2018-01-08 15:26:11
올해 7천530원으로 오르면서 경비원 절반가량 일자리가 사라졌다. 경비원 고용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임금 상승에 따른 가구당 추가 관리비 부담은 매달 2천∼4천원 남짓. 한 달에 커피 한 잔 값 정도 비용을 더 치르느냐 마느냐에 따라 경비원 고용 유지 여부가 달린 셈이었다. 하지만 사람을 향한 배려와 존중은...
김영규 IBK證 사장, 파격인사…주니어·여성 약진 2018-01-08 14:34:26
모두 34명(48.6%)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여성 승진자(17명, 36.2%)의 두 배다. 이번 인사로 투자은행(IB) 사업부문 최미혜 프로젝트금융1팀장과 전용운 WM사업부문 WM채권전략팀 이사 등 본사 영업부문에서 2명의 여성 이사가 탄생했다. IBK투자증권 본사 영업부문에서 여성 직원의 이사 승진은...
면세점 대신 백화점으로 가는 중국인들…사드 이겨낸 LG생건 '후' 2018-01-08 13:29:30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은 아모레퍼시픽의 절반에 불과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주춤하는 사이 화장품 대장주로 등극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은 18조1171억원,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은 17조362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기업의...
정보보호에 투자 안하는 기업이 태반…"중장기 대비 미흡" 2018-01-08 12:00:03
늘고 있지만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7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중 기업 부문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9천개 중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한 기업의 비율은 48.1%로, 2016년 대비 15.6%포인트, 2015년 대비 29.5%포인트 증가했다. 작년에 정보기술(IT) 예산 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1-08 12:00:02
중 4명 등 경비원 절반가량이 일자리를 잃었다. 전문보기: http://yna.kr/6GRO8KwDA7W ■ 바흐-장웅 주중 회동…북한선수단 평창올림픽 참가 논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이번 주중에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IOC 소식통은...
대한항공 기내 청소노동자 "92%가 근골격계 질환 앓아" 2018-01-08 11:36:18
답했다. 절반이 넘는 근로자들은 좁은 기내에서 허리, 팔, 손목을 구부린 채로 최소 4시간 이상 청소한다고 했다. 근로자 중 41명(31%)은 불규칙한 근무로 인한 위장 질환을, 28명(21.2%)은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달 2시간씩 받아야 하는 안전보건교육에 대해서는 근로자 116명(78.8%)이 '교육을 받지...
제주도민 10명 중 7명 "특별자치도 지위 헌법에 보장돼야" 2018-01-08 11:28:16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책임 주체를 묻자 절반가량인 47.3%의 응답자가 지방자치단체라고 답했다. 중앙정부, 국민·시민, 국회를 선택한 비율은 각각 19.8%, 17.7%, 14.6%다. 이는 자치단체와 시민을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의 주체로 보고 있으며, 동시에 중앙정부와 국회의 역할도 크게 인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