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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다시 만난 용덕한 코치·손시헌 선배, 외롭지 않아요" 2019-02-19 08:28:21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다. 하지만 20일 가까이 스프링캠프에서 NC 선수들과 생활하며 적응에 대한 걱정은 사라졌다. 양의지 자신이 노력하기도 했고, 주위에서도 도왔다. 다행히 양의지와 인연이 있는 '전직 두산맨'이 NC에 있다. 용덕한 배터리 코치는 2010, 2011년 두산에서 양의지와 함께 포수로 뛰었다....
'박찬호·류현진' 만난 안우진 "나도 언젠가는 빅리그에서" 2019-02-19 08:03:01
임원으로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박찬호는 팀의 훈련이 끝난 뒤 키움 캠프를 찾아 투수들의 불펜피칭을 지켜봤다. 류현진은 다저스 캠프가 열기기 전, 키움 캠프를 방문해 젊은 투수들과 대화했다. 안우진은 "위대한 투수 두 분의 조언을 마음속에 새겼다"고 했다. 박찬호는 안우진에게 "네가 던지고 싶은 위치에 공을...
WS 세 번 우승한 SF 감독 "올시즌 뒤 은퇴하겠다" 2019-02-19 06:19:53
보치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앞서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고 MLB.com 등이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SNS를 통해 시즌 뒤 보치 감독의 은퇴를 공식 확인했다. 보치 감독은 197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선수로서는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개막전 출전도 가능"…재활 시계를 빠르게 돌린 이정후 2019-02-19 06:05:03
프리배팅도 시작했다"며 "감독님께서 허락하시면 스프링캠프 기간에 평가전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감이 자라는 만큼 신중함도 커졌다. 이정후는 "지난해까지는 내 건강을 과신했다. 나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을 줄 알았다. 수비할 때 '공만 잡으면 된다'고도 생각했다"며 "이젠 보강 훈련을 필요성을...
[ 사진 송고 LIST ] 2019-02-18 15:00:02
이완구 02/18 10:43 서울 임헌정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훈련장의 이정후 02/18 10:44 서울 임헌정 러닝으로 몸 푸는 이정후 02/18 10:44 서울 임헌정 밝은 표정의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 02/18 10:44 지방 이재림 대화하는 이완구 02/18 10:45 서울 임헌정 박병호와 이정후 02/18 10:45 서울 임헌정 박병호...
박병호 "'전 경기 출전'이 모든 목표의 출발점" 2019-02-18 14:42:17
많은 의미가 담겼다. 18일(한국시간) 키움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만난 박병호는 "'더 많은 경기에 뛰고 싶다'고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경기에 나선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다"며 "전 경기 출전을 위해서는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아프지...
프로야구 SK 김광현, 첫 라이브 투구…최고시속 145㎞ 2019-02-18 14:11:03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스프링캠프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 두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 20개를 던졌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구로 김광현은 이달 하순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치러지는 2차 전지훈련에선 곧장 연습 경기에 등판할 참이다. 김광현은 "청백전을 앞두고 오랜만에 라이브 피칭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최장신·최중량·최고령' 숫자로 보는 2019 KBO리그 2019-02-18 11:28:19
다만 이대호의 체중은 스프링캠프 이전 기준이다. 캠프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들어간 이대호는 한결 홀쭉해진 몸으로 캠프를 치르고 있다. LG 내야수 신민재(23)는 64㎏으로 최경량 선수로 등록됐다.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7.9세로 지난해 27.4세에 비해 6개월 가까이 높아졌다. 프로야구 원년의 26세보다는 다소 많지만...
장정석 키움 감독 "최원태의 시즌 완주, 사령탑으로서의 목표" 2019-02-18 11:13:07
장 감독은 "아직 캠프 초반이긴 하지만, 우리의 목표와 계획대로 잘 움직이고 있다. 선수들이 비활동기간에도 충실하게 훈련한 덕에 스프링캠프를 순조롭게 치르고 있다. 모든 선수가 당장 실전 훈련을 치를 만큼 잘 준비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우승에 도전할 때가 됐다는 평가에 부담도 느끼지만, 키움 구단을...
이틀 늦게 캠프 도착한 그레인키 "너무 지루해서" 2019-02-18 09:00:42
캠프 도착한 그레인키 "너무 지루해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에이스 잭 그레인키(36)가 스프링캠프에 이틀 늦게 도착했다. 그런데 지각 사유가 그레인키다웠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그레인키는 "스프링캠프 자체가 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