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택배견 경태'로 6억 '먹튀' 커플…항소심서 "피해자와 합의중" 2023-03-14 13:20:12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택배기사 A씨(34)와 그의 여자친구 B씨(39)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이들은 각각 징역 2년과 7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들 모두 "피해자들에게 변제할 생각이 있어 관련해 합의를 진행 중"이라며 변제 합의를 위해 재판 속행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양형 부당과...
우정사업본부 "택배노조 파업 유감…비현실적 주장" 2023-03-14 12:38:09
우정사업본부가 인용한 한국교통연구원의 '택배 집배송 기사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체국 소포 위탁 배달원은 주 5일 근무에 소포 1개당 평균 수수료가 2021년 기준 1천219원이었고, 민간 택배 기사는 주 6일 근무에 883원을 받았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달 중 빈집털이 시도한 택배기사…"900만원 빚 때문에" 2023-03-13 22:11:13
물품 배달 중 빈집 털이를 시도한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택배 물품 배달 과정에서 빈집에 침입해 절취품을 물색하다 발각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2층 주택 창고 유리문을...
'택배대란' 오나…우체국 노조도 "무기한 파업" 2023-03-10 18:22:49
협상안으로 내놨다. 당초 제시했던 ‘민간택배사의 건당 배달 수수료 평균을 고려한 수수료 책정’은 협상 과정에서 빠졌다. 반면 노조는 물가 급등과 유가 상승을 감안할 때 사측 제시안은 사실상 임금 삭감안이라고 맞서고 있다. 기준 물량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측 주장대로 수수료와 기준물량을 줄이면 한 달에...
[단독] 혁신 표방한 마카롱T도 규제에 주저앉아…택시업계 줄도산 공포 2023-03-09 18:34:06
기사 상당수는 수입이 더 높고 일정한 배달과 택배 등 다른 업종으로 떠나고 있다. 승객은 요금 인상이 부담스럽다며 택시를 외면하고 있다. 빈 차가 늘어 차고지 임차 비용과 정비 등 유지비도 많이 든다. 기존 택시산업 존속에 초점이 맞춰진 현재 대중교통 규제 틀 안에선 서비스 차별화도 어렵다. 마카롱택시는 설립 초...
삼성이 뭘 봤길래…'이 회사'에 로봇의 미래를 걸었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3-09 17:08:18
해서 택배를 나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에요. 이 회사보다 훨씬 큰 로봇 회사들도 많지만,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는 자기 것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핵심 부품을 대부분 직접 만들어 쓰고. 소프트웨어도 직접 개발해서 씁니다. 그래서...
조선 하청 신입에 年 450만원…급여 지원 확대 2023-03-08 18:24:49
전용 외국인력 쿼터’ 신설도 추진한다. 택배업에선 올해부터 상하차 업무에 조선족, 고려인 등 방문동포(H-2 비자)의 취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택배 분류 업무에도 내국인이 장기간 미취업 시에는 방문동포 취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택시업에선 플랫폼 기반 택시의 ‘선 운행 후 자격취득’ 제도화를 검토한다. 택시운전...
"전기자전거로 배송해요"…한진, 카고 바이크 시범 운영 2023-03-08 14:55:44
바이크가 주차되어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택배 기사가 택배 차량에서 카고 바이크로 상품을 옮겨 아파트 단지에서 카고 바이크로 이동하며 배송하는 식이다. 한진은 지난 2월 23일부터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에 카고 바이크 1대와 전담 택배기사 1명을 투입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더해 서울 일부 지역으로...
한진, 카고 바이크 시범 운영…친환경 배송 강화 2023-03-08 14:16:58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택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진에서 도입한 카고바이크는 현대자동차[005380] 사내벤처로 출발한 ㈜에코브에서 제작한 것으로 최대 13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한진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카고 바이크 1대와 전담 기사를...
택시 부를 때 눈치싸움?…이젠 앱에서 'N빵'한다 [Geeks' Briefing] 2023-03-02 16:45:42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만든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N분의1 정산 기능 도입한 타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업계 최초로 'N분의1 요금 나눠서 정산하기' 기능을 출시했다. 여러...